인터뷰할때 물어봐야겠죠? 도급법 지키세요? 하고 ㅋㅋㅋ 옆자리 앉아서 지시하는건 넘 아닌것 같네요. 출퇴근 시간도 지켜보는듯.

어휴..ㅋㅋ
인터뷰할때 법같은건 물어보는건 당연 실례죠.
투입되어서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해야죠.

업체세요? 투입후에 이미 들어온걸 뭘 결정하나요? 맘에 안든다고 나가면 공실 생겨서 울며겨자먹기로 일하는거 모르세요?

아뇨. 저도 개발자에요.
투입은 본인이 결정한거 잖아요.
투입후에 계약서쓰기전에 사무실 견학요청할수도 있는거고
도급법 안지키는 꼬라지 진작봤으면 계약서 안썼을꺼 잖아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상 투입이랑 계약서검토나 사무실환경은 본인이 책임지는거에요.

투입이 안되면 보안상 출입이 안되지요. 견학요청이라니 충격적 이네요. 출입신청 자체가 보안정책과 연관되있어서 절차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영업이 지들도 욕먹을지 모르는데 그걸 해줄까요? 당연히 지켜야할 법을 안지키고 있는걸 지적하는건데, 다른 프로젝트 알아보라는둥 그 탓을 개인한테 돌리심 안되죠. 잘모르시면 아예 답을 달지 마세요.

뭘잘모른다? 님이 더 잘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저는 경력이 10년 이상입니다.

ㅋㅋㅋㅋㅋ 견학요청..... 미치겠다....
1달 공실이면, 연봉으로 따지면 8% 정도 날라가는 금액입니다.
1달 공실을 신경 안쓸 정도라니 님이 부럽네요.

제 주위 동료나 선후배 봐도 1달 공실은 감안해서 여러 프로젝트 인터뷰 본후에 단가나 프로젝트 사무실환경,
계약서 검토후에 투입결정 해요.
예를들어서 사무실환경은
책상은 닭장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화장실은 사로가 몇개인지 봐요.
그리고 그렇게 조급하게 일을 구하니깐 도급법 안지키는 열악한 환경을 선택하는거에요.
돌다리도 두드려서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프로젝트도 신중히 알아보시고 선택을 하세요.
그게 1달공실 생각하는것보다 더 단가올릴수 있고 오래 일할수 있어요.
길게 내다보고 선택을 하세요.

근처에 앉아서 일하나 안하나 지켜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