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가 소액 내려가긴했네요.
개발자 공급이 전보다 늘어나니
업체도 단가를 한번에 많이 내리네요
개발자, 업체 둘다 시행착오 겪는것 같습니다.
좀 지나면 적정수준이 찾아질것 같네요.
9백 후반대 받다 프로젝트가 변경이 됐는데
신규 프로젝트에 고객사와 수행사 단가가
그전보다 적게 내려오네요
100내려왔네요.. 8백후반대.. 이것도 간신히 만들었네요
프로젝트 끝나면 또 내려갈수도..
돈주는 고객사에서 단가 내리면 어쩔수 없이 우리도 적어지는게
당연하죠.
사실 여기에 자랑글만 있지 이런글은 없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본인의 고점단가가 영원할거라 생각하지마세요
옆 동료보다 더 받는다고 으시대지말고 겸손해집시다.
반대로 옆동료가 많이 받는다고 배아파하지말구요
언제든지 상황은 역전될수 있습니다.
본인의지와 다르게 고객사가 철수시키거나 업체가 교체될수도 있습니다.
세상일은 항상 원하는데로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주식, 코인, 부동산만 봐도 그렇죠
돈 넣을때는 2년후 은퇴할거라 상상하지만
현실은 원금회복의 기회만 보고있는 당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