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는 상사떄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ㅠㅠ
일만 터지면 화내면서 소리지를때마다
제 자신이 구박대기 같이 느껴집니다..
조금만 더 채우면 1년인데
사실 지금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제가 성격도 소심해서 윽박지르면 더 못하는 성격인데..
어차피 1년 채워도..1년동안 개발보다는 문서작업과
페이지 수정등..유지보수작업을
더 많이하여 이게 커리어에 도움이될지모르겠습니다
보통 개발 프로젝트와 그 프로젝트에서 내가 무엇을했는가등을
이력서에 기재하여야 하는데
뭘 적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가슴이 너무 답답할 따름입니다..
1년안된경력을 좋아하는 회사는 없으니..어떻게는 채워야 하겠으나..
그 시간이 너무 힘드네요..
같이 소리질러요~
다 받아주면 사람 우습게 봅니다.
저넘은 원래 받아주는 넘! 이렇게 낙인찍히죠.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인정은 하시고..
왜 기분나쁘게 소리를 지르냐고 누구는 소리 못질러서 안지르냐고 따지고 드세요.
부하직원이 스트레스 해소용 동물도 아니고;; 참..나..ㅋㅋ
저두 첫직장때 참고 참다가 부장님하고 같이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ㅋㅋ
첨엔 짤리지나 않을까 불안했지만.. 별 일 없이 지나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