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약 서
본인은 귀사의 OJT 기간 및 이수자에게 다음 사항을 성실히 준수 할 것을 서약합니다.
1. OJT 일정은 기술교육 과 현장실습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 기초교육 2개월 + 실무교육 2개월 + 1:1 Project 1개월
2. OJT 일정 및 이수후 선별적 정규직 채용
- 기초교육 2개월[ ] + 실무교육 2개월[ ] +
1:1 Project 1개월[ ]이다.
OJT 이수자의 경우 기술교육 및 현장실습 성적을 감안하여 선별적으로 ㈜아이XX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다.
- 예외) 마이너리그 제도 및 맞춤교육은 OJT 일정이 장기화 될 수 있다.
3. OJT 실습개시 후 3주미만 사이에 본인이 사정상 교육을 중단할 경우에는 존중하기로 하며, 교육지원비는 미지급 한다.
4. 손해배상책임
구분 위약금 항목 위약금
2주 후 본인 스스로 교육 중단 시 교육받은 일수 * \250,000/1일
교육받은 일수 * 일일 강사료 \67,000/1일
교육받은 일수 * 일일 교육장 운영비용 \40,000/1일
㈜아이XX에서 입금되는 교육지원금 합계 교육지원금
5. 본인은 회사방침 및 제규정을 성실히 준수하고 상사의 업무상 지시명령에 순응하여 직원으로서의 품위유지와 질서유지에
어긋남이 없도록 근면성실히 근무하겠으며, 이를 위반하였을 때에는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습니다.
6. 회사일에 전력을 기울이며 소관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고의나 태만으로 명령 취지에 위배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의 금품을 유용하거나 회사일을 빙자하여 사리를 도모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OJT 기간 또는 정규직 전환 후 입사 이후도 업무상 지득한 기술정보나 영업비밀등에 대하여 재직중은 물론 퇴사후에도 절대 외부에 사용, 복제, 누설 또는 유출하지 아니하겠습니다.
7. ㈜아이XX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경우 최소 3년 이상 근무하겠습니다.
본인은 본서약서의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이에 서명, 날인함을 확인하며, 위 각사항을 준수치 않음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재직중은 물론 퇴직 후라도 회사가 입은 손해를 전액 배상함과 동시에 회사의 여하한 조치에도 이의를 제기치 않을 것을 동의합니다.
2012 년 월 일
주 소 :
주민등록 번호 :
전 화 번 호 :
서 약 자 : (인)
구글 검색에 나오던데요 ㅋㅋㅋㅋ
이거 완전히 현대판 노예 계약서입니다.
14일 하고 교육을 그만두게 되면
14 X 250,000 = 3,500,000 ( ㅅㅂ 갑자기 나시절 대학등록금이!!)
14 X 67,000 = 938,000
14 X 40,000 = 560,000
총합 = 4,998,000 ( 할말이 없다... 단지 2주동안인데
5개월 교육을 하면 대략 5천3백만원 토해놔야함
그나마 다행인점은 전제가 스스로 교육중단이니깐 벗어나기 위해
엄마가 어릴적 오락실에서 하듯 머리채 잡히고 집으로 끌려가면 됨
)
더웃긴건 마이너리그 제도 -> 이거 예상하건데 99.99%
높은연봉줄게 일루와~~!! 라고 떡밥물게 하고
넌 메이저리그가 될 실력이 안되니깐 연봉의 70%만 받고
일해야 된단다 아가야...
아 고민때리네요 명박이가 좋았던 사람 같아 보여요~
모든 책임은 근로자 에게 있다..
문제는 저런 계약서 쓰고 일하는 개발자가 있다는게 문제에요..
저런계약서 쓰고 일하니까 업체는 바뀔 생각 안하고 결국 피해 보는건 개잘자 라는거.난중에 저런식의 계약서 쓰고 돈 못받았다
질질 짜는게 개발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