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냈더니
일을 수주받고, 인력모집중이라합니다. 그러면서 희망연봉 부르라합니다.
돈은 당신네가 주는거 아니고 투입처(파견처)가 주는것이니
거기서 제시한 금액이 얼마냐? 얼마주냐니까
희망연봉을 적지 않으면 입찰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입찰을 할 수 없다?
입찰할거 같으면 내가 직접하지 왜 브이게이트 통해서 하는건지?
그래서 무슨말이냐? 돈안적으면 지원도 안해주는 그런식으로 처리하냐니까
아니다, 돈을 적어야 입찰될 뿐이라며 고집하다가 알아서 적어 내보겠다며 전화끊습니다.
2-3일 후 연락옵니다.
사업이 지연되었다고 하면서...혹시 이 업무건으로 고객요청들어오면 또 연락해도 되냐고
너무 뻔한 소리 하는거 같아서 그냥 떨어진거지 지연은 무슨 지연이냐 했더니
그게 아니라 정말 지연된거다 라고 G Ral 하네요.
그러면서 전화 온날 잡코리아에서는 해당 채용공고 없애고
사람인에 똑같은 채용공도 또 올려놓았네요.
여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낌새 이상한 회사, 투명하게 증명 못하는 회사, 거짓말하는 회사,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회사랑은 아무것도 안 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엉겨붙으면 아주 골치아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