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비학원 4.5개월 받고 신입 웹개발자로 취업에 나선 아저씨입니다.
조건이나 실력이 좋지 않아서 si로 시작하게 될거 같은데요
(si 아닌 면접결과를 기다리는 회사가 있긴한데 결과발표가 꽤 남아있습니다.)
다니기로한 회사대표님은 제가 3년차로 파견을 가게될것이라고 했구요
(어차피 si 파견이 다 거기서 거기라곤 하지만 면접보는 대표가 사람이 깔끔해보여서 다니리고 했습니다)
3년차로 바뀐 제 이력서를주고
오늘 해당프로젝트 팀장이랑 전화로 면접을 볼거라고 하는데
대표말로는 형식적일거라고 하는데 걱정이 되서요.
만약 면접보는 팀장이 저에게 이전 프로젝트에서 뭘했냐고 물어보면
대충이라도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이력서에는 전직장이름의 회사 프로젝트에서 운영 및 개발을 자바랑 스프링 써서 했다고 써있는데
이전 직장에서 pm pl 저 이렇게 3명이서 업무를 수행했고 주로 화면단을 관리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완전 초짜 느낌만 안나게 대답하려면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si 개발자분들 힘내세요!!
가지 않으시길 추천 합니다. 아저씨니 결혼도 하셔서 돈이 급하셔도 좀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거 입니다.
뻥튀기 하는 회사는 돈은 얼마 주지도 않으면서 받을건 다 받고 회사가 다 챙겨 갑니다,
님 초짜시니 가시면 개고생 할건 뻔하고 주말출근도 하셔야 할거고 거기서 평생 살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을 겁니다.
이래도 가신다면 뭐 말리수야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