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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21.08.04 21:29

Kt 정자 파견

조회 수 141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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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국비를 마치고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4년제 비전공자 출신이고 정처기는 따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합격한 곳이 한군데 있는데 kt로 파견 근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kt쪽이 많이 힘들다곤 하지만 생각보다 취업이 힘든 상황이다 보니 지쳐서 여기라도 가야할 듯 한데  일이 정말 힘들까요? 신입으로 가는거긴 한데 따로 교육을 받진 못하겠죠? 신입이랑 경력 구분하지 않고 일을 시킬까요?  여기 말고 면접일정이 한군데 더 잡힌게 있는데 거긴 뻥튀기 보도방이 더군요 그래도 여기는 뻥튀기는 안하는 것 같아 보도방 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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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8.04 22:08
    KT가 악평이 높은건 일이 힘든건 부차적으로 생각하더라도.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정상적인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다만 신입부터 들어가면 그나마 괜찮을 수는 있는데. 그건 그런 비정상적인 곳에서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거기 말고도 좋은곳 많으니 나중에 삶이 정말 루즈해지시면 가보실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시 KT 가라고 하면 개발일을 그만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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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8.05 14:04
    전 그옆에 스크 가라고 하면 개발일 그만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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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8.05 12:30

    다른데 알아보세요. 거기 가서 발전도 없이 맨날 똑같은짓 하면서, 연애 결혼도 못하고 집 지키는 개가 되고 싶지 않다면.. 절대 가지마요. 그리고 거기 죽치고 있는 고인물들은 도라이 천국이요. 정상이면 다 탈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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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8.05 14:21

    모든곳이 케바케 입니다.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넘어지면 짱돌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하는법. 어디서든 무엇인가는 배울것이 있을거에요.

    저는 물론 관련 프로젝트 몇개 하다가 안좋은 케이스에서 빠져 나오긴 했지만요.

     

    잘하는 사람은 어딜가도 인정 받고, 좋은곳으로 갈 기회도 많습니다.(IT특성인거 같아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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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8.05 19:41
    kt 면접 볼때 대놓고 여긴 전부 야근 해야 하는데 할수 있냐고 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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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8.06 10:23

    불가피하게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면 PC는 지급받는 조건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일할때도 아무도 신경써주는 사람이 없지만
    철수할때도 아무도 신경써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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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08.18 13:50
    kt 정자로 파견 가서 일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안가길 빕니다. 저도 6개월 국비 마치고 남들보다 더 이악물고 한다고 했지만 일단 kt 정자에서 일하면서 멘탈 털리는 일도 많고 스트레스 정말 너무나 심했습니다. 절대 안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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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0.02 09:16

    제가 부모라면 절대 자식(신입)을 KT에 보내지 않길 권고합니다.
    자식의 마음이 매마른 땅처럼 갈라지고, 죄에 물들어 가는 것을 안다면..
    윗 글들에서 야근이 언급되는데,
    이를테면, 1주일 개발일정을 받았는데, 갑작스레 운영상의 이슈가 발생해도, 한번 결정된 개발일정을 뒤로 미뤄주지는 않습니다. 나가거나 무시당하거나? 후자는 인간관계가 마른땅처럼 부서져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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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8.21 19:05
    가지마세요. 절대로 .거긴 그냥 목동시절부터 태생부터 글러 먹은곳이고 안 변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정자동 근처에 오지마세요. 정자역에 sk 하이닉스 두산타워 거기도 또라이 천국.정자동은 다 뭐가 씌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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