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사 대기업 계열사 커머스 프로젝트 후기 남겨드립니다.
우선 아직도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업체간 정치질, 명확한 기준없이 사람을 채용하여, 사업장에 박아두고 기존에 정해지지 않은 일을 던져줍니다.
R&R에 대한 명시도 없고, 싫다고 하면 그냥 내보냅니다. ㅎㅎ 인터뷰시 말했던 내용과 다릅니다.
들어보니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70명정도가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고객사측은 서비스 정책과 RFP 정의 없이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테스트 기간도중에도 서비스 정책을 뒤집어 엎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일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회의라는건 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냥 개발하라고 합니다. 정말 이런 프로젝트는 살다가 처음 겪어보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일의 강도가 높아서 야근이 많다는 이유라면 차라리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은 계속 연출이 될것 같습니다. 사람 들어왔다 나갔다 무한 반복하면서.....;;;
업체간 정치싸움에 프리랜서에게 책임을 전가 시키고 괴롭힙니다.
지원하지 마세요 절대절대 ~
혹시 외국계보험회사 건물인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