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기회(?)가 생겨 정규직으로 돌아가려하는데
좀 고민됩니다.
일단 회사가 올해 설립된 스타트업인게 제일 걱정입니다.
그런데도 갈지말지를 고민하는 이유는
1. 연봉을 원하는 금액으로 맞춰주고
2. 연차사용이 자유롭고(샌드위치, 휴가 눈치X. 쉬는걸 종용하는 분위기)
3. 올해설립됐는데도 불구하고 매출액 7억에 자본금은 1억입니다.
물론 잡코리아에서 본거긴한데.. 저거 믿을만 한 정보인가요?
저 금액에 뭐 세금신고 이런거로 자동으로 뜨는 정보인가요?
예전에 설립된지 3년된 회사 갔다가 쫄딱 망하고 급여 밀린게 너무 끔찍했어서...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