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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희망급여 말하면 맞춰주지도 못하면서 그냥 본인들이 원하는 단가 오픈하고 사람 구하면되지 

 

무슨 희망급여 얼마세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생기겠습니다

 

 

업체 : 희망급여 얼마세요?

 저 : 요즘 희망급여가 의미 있나요. 얼마 정도 생각하시나요 그 금액에 가능한지 제가 고민해보겠습니다

 

업체 : 금액은 저희도 모른다 희망급여 얼마인지 그냥 말해달라

 저 : 750

 

업체 : 어우 우리는 그 금액 못드려요 우리는 700맥스인데 사실 700도 힘들어요

 저 : ...

 

왜 계속 이런 대화를 그만 반복하고 싶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찔리는 분들 있을꺼라 생각함. 

 

그냥 단가를 오픈하던지 오픈하기 창피하면 그냥 솔직히 이러저러해서 많이 못드리는데 괜찮으냐고 그냥 말을 해...

  • ?
    anonymous 2024.01.15 15:14
    요즘 보도방들 예전 용팔이와 다를게 없죠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 ?
    anonymous 2024.01.15 19:06

    좀 있으면 '한대 맞으실래요' 용팔이 버젼 나올듯

  • ?
    anonymous 2024.01.15 15:15
    ㅇㄱㄹㅇ
  • ?
    anonymous 2024.01.15 15:44

    정가 단가를 시행하라... 

  • ?
    anonymous 2024.01.15 16:01

    업체 : 경기가 안좋아서 그 단가 어렵다
    나 : 그러면 경기좋을때 많이 주셨나요?

    경기 좋을때 보도방에서 얼마나 해처먹은거냐?

  • ?
    anonymous 2024.01.15 16:41
    15년전에도 계속 그런행태였으니, 희망단가 얘기하고 끊으시면됩니다. 굳이 스트레스받을 필요가없어여 ㅋㅋㅋㅋ
  • ?
    anonymous 2024.01.15 16:50
    글쓴이 입니다 만 16년차입니다... 언제나 저급한 사람과 회사들은 있었지만 그 저급함이 대중화가 되어간다고 느낀것은 사실 오래되었습니다
    그들도 사람이고 가정이 있어 먹고 살기 위한 발버둥이라 생각하나 싼마이 저급함을 연속으로 경험하니 제 스스로의 감정 조절이 안되더라고... 마음같아서는 희망단가 얘기할때 버럭화내고 그만하고 싶은데 성향상 이 사람도 누군가의 아버지고 가장인데 아 네네~ 네네~ 하고 적당히 맞춰주고 좋게 좋게 마무리 하고 회사 이름과 연락처를 기록하고 차단박고 ................ 여기에 한풀이 해봤습니다 후.....................
  • ?
    anonymous 2024.01.15 17:10
    전에는 잡코리아에 업체들도 좀 있더만 요즘은 보도방만 득실거리네. 얼마나 능력없으면 넘등쳐먹으면서 살까
  • ?
    anonymous 2024.01.15 17:44
    고급 1차 800 이상
    2차 720 이상
    이정도 입니다.
    제 기준 단가 입니다.
    개발로요.
    운영이라면 650이상은 받아아줘.
  • ?
    anonymous 2024.01.15 21:13
    그놈의 희망단가ㅋㅋ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음 제시해 달라하면 제시하고 안된다하면
    네 수고하세요하고 걍 끊으면 깔끔함 가타부타 사족 붙일 필요 없음
  • ?
    anonymous 2024.01.16 09:49
    22
  • ?
    anonymous 2024.01.15 23:43

    수행사랑 계약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맞춰주던데
    보도방은 진짜 노답 단가만 씨부려서 다 컷 합니다

    맥스가 700이다 이소리 많이 하던데 다 무시하세요 적당히 해쳐먹어야지

  • ?
    anonymous 2024.01.19 16:58
    ㄹㅇ SI 780 마지노선이고 SM 760 마지노선인데 맨날 단가 높다고 개소리 해댐 시장 안좋다고 언제 좋을때는 마니줬는지 단가 안 낮추고 적정가에 가는게 답임 그런업체 걸러야 자정작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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