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 나누기 좋아하는 개발자는 아니지만,
이바닥에서 굳어진 형태로 소개하자면 중급으로 일 하고 있는 웹 개발자 입니다.
작년 10월부터 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기약이 없네요.
작년 초부터 일이 없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어지네요.
받던 단가보다 50~100은 낮춰야 그나마 거지같아서 쳐다도 안본 플젝들 이력서 넣어볼까 말까 한 상황이고.
보도방들 담합했는지 그 단가 이상은 무조건 자기들 선에서 커트하고 있네요.
과자나 아이스크림도 이렇게 하면 불법이고 욕쳐먹는데, 인력 장사하는데 이러고들 있네요.
주변에 웹개발자들이 꽤나 많이 놀고있습니다.
제 주변만 해도 반반이에요. 50%정도는 놀고 있습니다.
명절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너무 따지지 말지 그랬어요.
보도방도 먹고는 살아야 할거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