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당하는 사람도. 일을 할당받는 사람도.
기분 안상하도록 유도리있게
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서로 자주 어긋난다면
중이 절을 떠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질문 받아본적은 없는데.. 요즘 나온 플젝들.. 어지간히 안되고 있는 플젝들이 많나 보네요.
근데 내 일정에 무리 없고, 내가 야근 하지 않는 선에서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꺼 받아줬는데 그거로 인한 야근은 개짜증나는 상황인 거라서..

상황에 따리 계약당시 업무가 없어지면 짜르고,
추가업무가 생겨서 추가시간 일하게 되면 추가 수당1.5~2.0배로 주고 계약서에 명시하세요.
이런걸 보도방이 할 수 없지. 중간착취만하지 정작 무슨 플젝인지. 뭘 하는지도 모르는것들이니. 추가 수당 들어와도 모른척 꿀꺽하지.

그리고 면접 본 것도 실상도 모르는 것들이 데이긴 뭘데여. 하기로 한것만 하면되지. 더해준다고 뭘 주긴했냐?
뭐 해쥬봐야 보상받아본적 한번도없고 지들은 승진에 성과급만 꿀꺽했지.

일이 일정데로 잘 끝나서 여유 시간이 되면 받아서 처리해주는 편입니다. 내꺼도 아직 안 끝난상태면 당연히 요청도 안하고 야근까지해서 해줄일은 아니고요~

본인 것만 하는게 맞습니다.
남의 것 계속 해줘봐야 IT 바닥 깨끗해지지 않아요.
뻥튀기, 업무시간에 놀고 저녁에 야근하는 사람, 개발기간 잘 지키지 않는 사람 너무 많아요.
도와봐야 그 사람 다른데 가서 또 한량처럼 개발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유럽권 처럼 일에 대해서는 한국 특유의 그룹문화 정문화가 개입되면 안되요.

두번째로 업무분장 나오는게 갑자기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 PM,PL이 놓쳐서 개발진행 안되었던 부분
이것도 PM,PL,PMO,감리 4명이나 본인의 일은 놓쳐서 생긴겁니다. 무능력한 관리자는 빨리 퇴출되어야 해요.

세번째 현업이 갑자기 요구 이 부분에 의해서 생긴 소량의 업무만 저는 받아 줍니다.
따지고 보면 현업과 그걸 받아준 수행사PM이 잘 못인데, 이정도 선은 저는 받아줍니다.

질문하는 애가 제정상이 아닌 흔한 PM인가보네요.
답답한 놈인게 분명하네요. 설령 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그대로 말해줄 사람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그따위 의미없는 질문을 하는건지 ㅋㅋㅋㅋ

본인이 작업 분장 잘못하고 예측잘못해서 필요한 인력 못 구해놓고
아무나 구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일 던져주니까 프리가 거부하죠.
또 프리가 할 수 있는일인데도 "거부한다","데였다"라고 표현하는건 그 PM이 평상시 언행을 싹바가지없게 했을 확률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타고난 꼰대shake죠.
그걸 왜 물어봐 ㅋㅋㅋ 그런다고 대답이 나오나...
그런 질문을 받으면 안가는게 맞더라구요.

아무리 일을 쉬었어도 6개월은 하는건데, 괜히 들어가서 스트레스받느니 맘편히 천천히 구하는게 낫더라구요

하청 수행사 인력들 꼬라지가 그질할임. 지 업무개판으로하고 프리한테 데였다 표현하는거임. 윗글처럼 처음부터 개발자 조스로 보고 말 조같이하는것들...별거 없는것들임. 프리들도 어느정도는이해하다하다 터진게 분명함. 갑한텐 더 ㅂㅅ짓하는 회사임. 백프로 야근각. 서로 면접보는 자리라 생각하는 사람있고 저따구 쓰레기들이 데였네 어쨌네. 본인도 너같은 하청직원들한 데인적 많다하셈. 편의점 알바도 그따위로 안함. 그딴것들이 결국 앞에서 네네하고 뒷통수치는 사람들만 뽑아놈.  무능,저능한것들한테 네네 하면서 까라면 다 까주고 쪽쪽 빨아주는 쪽인지? 그렇지 않은 쪽인지. 본인이 알아서 하셈.

일정안에 무리하지 않는선이면 받아주는데..
그것때문에 야근하고 내할일에도 구멍이생긴다면 걸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