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잡코보고  이력서 넣으셨나요? 거기 사이트에 항상 도배하는 회사던데, 저도 알고 싶네요.

이력서는 아직 안 넣었습니다. ~

회사규모는 적지않은데 면접볼때(정직원) 월급을 1/13한다고해서 걍 안간다고했습니다.

몇년전일이라 지금은 잘......

네오플러스 하고 4년간 프리 했는데요~ SI 사업부 소속으로요.. 급여는 좀 적은편 맞습니다. 정직은 13/1 맞구요..

급여 밀리거나 하진 않구요~ 제가 4년간 해본 경험으로는 일이나 회사보다는 사람들이 좋아서 햇습니다.

그리고 SI 부장님.. 지금은 이사님이지만 한번 일 잘해 놓으면 계속 일 주려고 하고 믿고 맏기는 형태입니다.

너무 믿고 맏겨서 찾아오거나 진행사항 물어보지도 않구요..

걍 일끝났다고 보고 하고 머 알아서 햇음..

돈은 작은거 맞습니다. 그냥 일이나 사람 보고 일하면 맘 편한 곳입니다.

더 좋은곳 있으면 그곳에서 하는게 낫죠. 네오플러스보다 나쁜 곳보단 좋구요.

그렇게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습니다.

전에 면접본 기억이 있는 회사군요.. 제기억으론 업체는 모르겠지만 거기 면접볼때 별루 기분이 안좋았던거 같습니다.. 면접자한테 자신이 진행했던 플젝중에서 가장 난이도 있었던 플젝이 뭐였냐고 묻길래.. 왠지 단가 깍아먹을려구 수작부리는거 같아서 그때부터 그 업체랑 일하는건 포기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초급때였는데 초급상 단가를 요구하니까..많다는 식으로 나오더군요...진짜 급여 짠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2009년 신입연봉이 퇴포 2100 .. 직원은 꽤 많은데.. 연봉은 엄청 짰다는.. 안갔음요~

덧글들을 보니까 저도 프로필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되네요...

회사분위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꽤높았던걸로 기억납니다.

급여부분은 평균이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연봉총액(연봉+퇴직금 )이었습니다.

부서별로 교류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각부서별로 맞는 인원을 뽑느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구직 사이트에 올려 놓은 것이 없는데, 업체 측에서 제 개인 메일로 '프로필 요청' 메일을 보내더라고요.

프로필도 안보냈는데, 제 개인 메일은 어떻게 알고 메일을 먼저 보냈는지 의문이더군요.

연봉은 잘 모르겠지만, 위에 덧글들 보니 안간게 다행이군요.

다녔던 사람으로 좋은 기억은 같이 일했던 사람뿐이네요

일단 연봉은 짭니다. 연봉인상폭도 좀 짠걸로 알고있고요.

네오플러스의 특정부서에서 프로젝트 하나가 진행 되었는데 프리랜서 막 뽑아쓰더니

부서 적자 났다고 정규직이었던 대리,과장,차장 일부가 갑자기 권고사직 시키고

결국 부서 폐지하고 남은 인원은 다른 부서랑 통합시키고 연봉협상도 정말 짜게 해줘서

퇴사 준비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네오플러스에는 부서가 나눠져 있는데 부서별로 임원 이사가 따로 있어요

다른 부서는 분위기가 좋은곳도 있어서 다 그렇다고는 말 못하겟네요.

제가 있던 부서는 대표이사님 직속이었는데 더 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다녔던 사람입니다만.. 절대 안갑니다. 위에 분들 si팀에서 일하신듯 한대..

타 부서에서 일했는데.. 절대 안감. 프리로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