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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지금 대학교 4학년인데 정말 어느 쪽으로 정말 나가야될지 모르겠어서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언어를 나열해볼게요


VMware라는 가상머신에서 Linux의 명령프롬프트를 이용한 기본명령어를 배워봤는데 일단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나머지는 SQL, Oracle, Jsp, Java를 맛보기식으로 배워봤는데 특히 SQL이나 Oracle이 재미있더라구요


이쪽은 어느쪽으로 나가야되는건가요..ㅠㅠ


그리고 


정보보안전문가, 웹프로그래머, 클라우드 컴퓨팅, db프로그래밍의


근무 환경이나 근무정도(야근, 교대)


이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유망있는 직종이 무엇인지도 알고싶습니다


주위에 프로그래머이신분도 없고 어디에 조언을 구할데가 한정되어있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 ?
    anonymous 2013.09.15 18:39

    오라클같은 DBMS를 계속 배우신다면 DBA로 나가는게 목표겠구요.

    그전에 금융권 정보계 랄지 컨설팅쪽으로 나가시는것도 좋겠군요.


    어차피 개발하게 되어도 Query(SQL)을 잘쓰면 좀 편하게 일하게 되겠죠. 모르면 좀 곤란하기도 해요.

    초급으로 들어온분이 SQL을 읽을줄만 알아도 ... 좋은데.


    허나 늘 개발은 월화수목금금금... 주말,공휴일 반납은 군대처럼 당연한것.


    회사 들어가시면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서 기술이민을 추천합니다. 이건 정말 제가 드리고 싶은 최적의 조언입니다.

    영어점수 확보하고 기술이민을 위한 근무연수 확보하시면 이유불문 하시고 떠나십시요.

    한국 IT는 3D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 ?
    anonymous 2013.09.16 12:19

    참고로 DBA는 쿼리로 로직 개발 보단,

    DB형상관리를 더 많이해서 재미없습니다.


    윈도를 싫어하는 전산학도로서 진로 고민하다 

    윈도에 영향이 없고 코드작성이 재밌어서 DBA했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윈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곳이 없어요...


    덤으로 SI기준 오라클 DBA가  야근하는 이유는 

    "DBA가 없으면 PM이 마음이 안놓여서 " 입니다.

    싸우고 프로젝트 빠지시는분들 많이 봤내요


    오라클 감시,장애처리자에ㅡ가까워요.

    오라클이라는 솔루션을 사용하기 위한거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지만요.


  • ?
    anonymous 2013.09.16 13:58

    진학과 취업 두가지 진로가 있을 거구요.

     

    첫번째, 진학 입니다.

    취업도 좋지만, 여건이 되신다면 대학원을 가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영어점수가 부족하시면 올려놓으시구요...

    여건이 되실때 가방끈 하나라도 올려놓으시는 것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입사 시 선택의 폭도 넓어지구요..

     

    두번째, 취업 입니다.

    취업을 하실때, 두가지를 직군과 산업분야를 2가지를 고려해서 선택하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직군은 IT기획, 품질관리, 영업, 유지보수, 개발직군, 시스템엔지니어, DBA(DA), BA, TA, AA, PM 등이 있을 테고..

    산업분야는 금융, 건설, 보안, 유통, 임베디드 등 도메인을 예기합니다.. 이후에 연구소를 갈지, SI를 갈지 고민 하시면 됩니다.  IT기술은 계속 변하고 바뀌고, 이슈화 되었다가 사라지기도 하므로 트랜드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예로 클라우드컴퓨팅기술 현업에서는 어느정도 식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상화기술도 최근 채용이 드문 상태이구요.

     

    그리고, 근무 환경이나 근무 정도는 본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구소, SI  이던, 시스템엔지니어이던 회시마다 틀리고, 환경 마다 틀립니다.

    본인의 스펙과 능력에 따라 좀더 편한 곳을 찾는 수 밖에요..

     

    한국의 IT근무환경은 다양한 구조적인 문제점 들로 인해 열악합니다. "지식산업의 노가다"라는 예기도 나오지요.

    갑, 을, 병, 정 아시죠.. 힘듬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어렵습니다.

     

    서두에 진학을 하라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편하고, 좀 더 안정적인 곳에서 근무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국내 SI시장은 상당히 근무조건이 열악하고, SE는 회사에 따라 편한곳, 약근 많이 하는 곳, 2/3교대 근무하는 곳 다양합니다.

     

    윗 분처럼 해외 대학원으로 취업하여 경력 쌓고 호주/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거나, 

    고시나 공무원 공부를 하거나,

    공사/공공기관  입사를 위한 스펙을 쌓거나,

    진학을 통한 박사, 교수 등...

     

    목표를 잡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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