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을 보도방 정직으로 들어가서
4년동안 sm 파견나가있다가 복귀한후 회사에서 일을 못잡고 다른 일시키려고 해서 퇴사하고 일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닌게 그래도 큰회사 sm들이라서 그래도 무난하게 프리나 다른 회사 잘 구할줄 알았는데
일안하고 논지 꽤 지났네요...
나와서야 깨달은게 제가 가장 기본이 되는 스프링도 못한다는 겁니다.
막 신입때 그래도 열정에 불타올라서 주말에 몇달 학원 다녀서 공부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고...
일할 당시에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다 좋고 같이 놀러 다니기만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왜 자기개발을 안하고 안일하게 생활했을까 후회도 되고...
집에서도 걱정하는 눈치인데 다른 큰회사들 밑에서 일했으니 잘될거라고 큰소리만 쳐놓고 계속 놀고 있고...
참 고민이 많네요
선배님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경력 4년인데 SI업체 들어와서 파견으로 SM비슷한 일을 하다 전망이 어두워서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성자님의 상황과 제가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 저도 안일하게 생활하다 뒤늦게 스프링 깨작깨작 보면서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입문해보려고 문이나 두들기는 중이고 구직중이긴 한데 이직하기에 참 힘들더군요 심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고.. 저는 일단 보도방 들어가서 1년 빡쌔게 금융권이나 공공기관 들어가서 굴러보고 올 생각입니다만 그것도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