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학원 상술 같습니다.

다만 바로 생각이 드는건, 신입 개발자 경력 뻥튀기 후, 보도방 프로젝트 투입이 아닐까 합니다.

프리랜서로 투입되면서 초봉 2800은 중간에 남겨먹는 부분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대기업 파견이란 그저 허울좋은 명분일것 같네요.

맞는 말이겠지요. 다만 실제로 고용 계약서를 쓰게되는 곳이 대기업인지/아닌지는 확실하지가 않네요.(아마도 보도방 일것 같습니다)

말은 정규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고용계약서를 쓰고 내용을 살펴보고, 근무조건을 따져본다면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정보가 많으면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올려주는 부분만 봐서는 교육 내용이 미심쩍고 학원의 의도가 분명치 않네요.

장담하는데 그거 최소 월 330짜리 일입니다. 물론 업체는 더 받고 보도방 최하급 업체에서 개발자가 받는 수준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중간에서 본래 보도방에서 때어먹던 것에 +해서 더 먹는데 100만원 중에 보도방에서 더 먹고 님 팔아먹은 댓가로 그 학원 담당자가 얼마 먹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를 섬의 사창가에다 팔아먹으면 그 소개비로 몇 백 땡겨 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그 학원 담당자는 님한테 큰 은혜를 내린 것 처럼 으시대겠죠. 지가 무슨 힘이라도 있는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