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으로 하늘을 날며, 기사로는 별사탕만 가득하다 느꼈습니다.
급여 1800~ 2000을 주며 Front-end 라며 적어놓고
지금은 웹 프로그래머를 적어놓으며 구인을 합니다.
결국 면접보면 퍼블리셔를 원합니다.
회사를 검색하면 대표가 검색에 올라오며
대표에 대한 기사가 몇개 나타나며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기사를 보며 기대를 했던 것들보다는
막상 직접 만나보며 느낌점으로
건빵.
사람대 사람의 존중은 모르겠다 는 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면접 도중에 우연찮게 '요즘 애들은 글을 이렇게 밖에 못쓰지?'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정말...;;
우선, 회의실에서 화장실 소음마저 들리는 조그마한 회사에서
면접자가 있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야 했나 싶네요.
또한, 지원자의 대한 존중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나는 아직 당신의 직원이 아니다.'
면접 질문을 했을 때 답변을 못하였을 때 위 아래로 훑지 말았으면...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개발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치고 겸손하지 않는 사람을 못 봤는데..
아직 내가 떼가 덜 탄건지..
'죽음의 입시경쟁 교육을 중단해주십시오',
'희망의 학교를 만들어주세요'
죽음의 입시경쟁을 막을지, 희망의 학교는 만들지는 미지수지만,
회사의 희망은 없을 것이라 생각드네요.
오만과 자만으로 가득찬.
지식은 대단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존중해주는 척이라도 하시길 바라네요.
지금까지의 면접 중 최악을 경험.
좋은 정보 감사해요.
면접이라는 자리가...
진짜 면접관들이 가끔씩 착각하는게..
아직 직원도 아닌데 갑처럼 -_- 난 면접관이니까 널 평가할 의무가 있어 이러는데....
그건 지원자인 사람도 마찬가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