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주는 양*치 업체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그런 곳은 다니시면서도 이직을 고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고려대학교 안에 한*크 미디어라는 회사에서 퇴직할 때에, 수습기간은 퇴직금 정산 기간에서 제외한다길래 노동청 가서 담당자에게 문의 후 포함시킨 적이 있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그런식으로 월급, 보험, 퇴직금으로 장난치는 곳은 가지 마세요.

연봉 대충 정한것의 70% 든 80%든 은 뭔가요..
근로/연봉 계약서상에 연봉과 수습기간의 처우에 대해 명시되있지 않나요??....
4대보험은 뭐 말할 필요도없네요

윗 분 말씀대로 저런 장난치는 회사는 서류도 넣으면 안됩니다.(다른 사람들을 위해 회사명 대충이라도 남겨주세요)

수습도 정직원입니다. 4대보험은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상관없이 가입해야하고 신고하면 업체는 고용보험 지연신고로 즉시과태료를 내야합니다.

맨위에 분 말처럼 꼬라지가 퇴직시에 퇴직금에 포함안시킬려고 수쓰는걸 수도 있습니다

개양아치회사는 안넣어주는 곳도 있어요.
그럼 수습기간은 재직기간이 아닌거죠.
고로 일년후 퇴직금 발생이아니라 일년+수습기간후...진짜 병맛회사죠

이분 아래에 웹에이전시 물어보시고, 메가존 들어가신분인듯

결론 다 내리고 자기 할말만함 

제목만 질문이고 내용은 남들한테 하는 조언임

지금 제가 그꼴입니다. 수습기간 끝나고 4대보험 들어주겠다고 해서 여차저차 수습기간이 끝났는데. 지금까지 가입이 안되어있습니다. 따졌더니 회사가 바쁘고 안정이 안되서 그렇다. 5월달에 해주겠다. 그럼 1월부터 근무했으니 1월부터 소급적용해달라 -> 수습기간엔 4대보험가입안해도 된다. 법적으론 그렇게 되있지만 회사내규가 먼저다. (이런 개소리를 하더군요..ㅡ.ㅡ;; 근데 회사내규가 먼저냐 노동법이 먼저냐 이건 저도 확실치 않아서 받아치질 못했습니다..ㅜ.ㅜ)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선심쓰듯이 그럼 1월부터 소급적용해서 5월달에 가입하는걸로 하자. 이렇게 마무리는 했습니다만..글쎄요...5월달에 과연??ㅋ

수습이든 알바든 1개월을 하든 3개월을 하든 근로계약서는 작성하는게 맞고
4대 보험도 물론 가입해줘야하는게 사업주의 의무입니다.
급여는 원래 연봉의 70% 준다, 80% 준다 면서 날로 먹는 업체들이 많은데요
이것 역시 불법입니다~!
노동부에서 정한 합법적인 %는 90%입니다.
그 이하는 불법이에요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도 업체 측에서 처음 당하면
노동부에서 권고 정도로 끝나지만 상습적일 경우
벌금까지 물게 합니다.

결국 우리 IT인들이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지않고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마음으로 그런 양아치업체들을 1명씩 신고하다보면(?)
한 5~10년 후쯤에는 알아서 그런 업체들은 없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