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만 맞추면 어는곳이든 급여는 줌.

이런얘들도  돈버는데 생각하면서 현재도  쉬지 않고  일함.

- 지앤비 소속으로 국민은행 코볼 프로젝트 할때 터줏대감 개발자랑 일함. 고객이랑 친하고 경력도 많으니 처음에는 존경가지고 했는데 개발 일정 다 끝나고 테스트 일정쯤에 내가 지 부하 개발자로 생각했는지 어디서 복사한 개떡 같은 소스 메일로 마구 주면서 내 소스에 붙이라고 해서 주는데로 붙였지.  개발 때 뭐 하고 테스트때 주는지..

나도 바쁘니  그냥 붙였지. 

그 터줏대감 개발자는 오픈 그날까지 바쁜척 해보였지만  고객 보여주는식 느낌이 그냥 보임.

프로젝트 철수쯤에 지가 운영에 남은수도 있는지 내소스 보면서  소스 왜 줄 안맞췄냐고 시랄해서 

"지가 준 소스 그대로 붙였는데 ..오는데로 가는데로 븅신아" 라고 하고 싶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고 정리.

결론은  국민그룹에 지앤비 운영 인력이 많다. 일은 못해도 터주대감 업체니까 들어가면 여기저기 금융권 일함.

참고로 혼자 씨불거리거나 일 안하는 이상한 얘들 많으니 스트레스 받는자는 안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