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재직하던 회사(정규직)에서 퇴사하고 구직 활동중인데요..
좋은 기회로 정규직과 프리랜서 두 곳 모두 합격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3년차 입니다.
1. 정규직
- 대기업 계열사
- 연봉 4000 + 성과급 400 = 4400만원
- 복리후생 : 통신비 지원과 복지포인트를 합하면 연 130만원 정도 복리후생비가 있습니다.
2. 프리랜서
- 대기업 계열사 보안 SM운영
- 단가 500만원
대략 위와 같은 조건인데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이 월 180만원... 가량 차이가 나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
우선 제가 가장 궁금한점은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가
추후에 정규직으로 이직할때 "프리랜서 근무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느냐" 입니다..
프리랜서를 한다면 1~2년 정도 단기적으로 하고 정규직으로 이직을 할 생각인데..
저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리네요. 프리 하다가 정규직 이직 하신분들 경력 인정에 어려움이 없으셨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급인데 그것도 운영인데 500이나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적어놓은 상황에서는 프리 추천이요
다만 지금 경력에 비해 연봉이 높으신데요. 1년 후 2년 후 연봉이 많이 높아질 수 있다면
정규직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