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구인구직 하다가 JAVA개발자로 지원한 회사에 인턴(3개월)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20년차 이상이고 제 생각에 기본은 해주는 중소기업 같습니다.
그런데 3개월 동안 제가 업무할 내용을 보니
금융쪽에서 완료된 프로젝트를 제가 테스트 하면서 오류 검출해 수정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신입이 바로 개발 하기도 힘들뿐더러, 가면 코딩을 바로 하기 보다 코드를 많이 분석해보라고 한다는
다른 회사 신입분들의 말 많이 들었는데 저도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그런데 저는 여태 JAVA언어 밖에 사용 안해보았는데
C# , VB , Java 이렇게 3개 언어로 각각 프로젝트가 완성 되어 있는데
언어는 랜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C#이나 VB는 한번도 안봤는데 아무리
완성된 프로젝트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회사 입장에서 완료된 프로젝트에 언어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판단하지는 않던것 같았습니다.
인턴 기간동안 월200 급여100% 나오고
3개월 후에 업무능력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 된다고합니다.
지금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어서 여윳돈도 없어 알바 하면서 월세 내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3개월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금융 쪽이기 때문에 제가 업무 프로세스를 3개월 안에 완벽히 이해는 못하겠지만
오류를 잡아내면서 이런 식으로 코딩을 하는구나 열심히 배워보면서 급여 받아가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갈 곳도 없고 구인구직이 너무 힘든데 괜찮은 조건 같아 출근은 할 생각인데
안좋은 편인가요? 3개월 시간 낭비일까요?
제가볼땐 조건이 좋은편인거 같은데영
수습100%주는 회사없어요
저도 이제 시작햇는뎅 사장님이 좋으셔서
이제 연봉2600인데 수습땐 200해주시더라고여
회사가 어디신가요? 가까우면 친구나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