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T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일한지는 1년정도 됐고, 현재 프로젝트(앱,웹) 1건 혼자 개발하고있습니다.
그동안 개발은 전부 php로 했으며 이번 프로젝트가 첫 jsp(전자정부프레임워크사용)개발입니다.
저희 대표님은 일하시는 스타일이 우선 일을 가져오신다음 마감기한을 2주~1주 남겨놓고 일을 하시는 편이며
저에게 초급개발자도 안된다고 하시면서 모든 프로젝트를 저혼자해결하게끔 하십니다.(도와준다고하시지만..여쭤보면 검색이전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에게 준 개발기간은 6개월 이였으나 중간중간 다른 업무를 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제가 개발하기 시작한건 두달 전부터입니다. 처음 프로젝트 시작전 제가 아직 미숙하여 대표님께서 도와주시고 인원보충도 해주신다고 했지만 아무런 도움도, 인원보충도 받지 못한채 결국 혼자서 개발하다가 마감기일이 다가오자 대표님 아시는분께 제가 구축해놓은 어플(하이브리드앱) 넘기고 저는 웹(전자정부프레임워크사용)을 구현중인데 jsp개발이 처음이라 느린속도로 개발을 하고있습니다. 대표님과 업무 스타일도 안맞고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래도 맡은 프로젝트는 마무리하고 그만두고 싶어 야근, 주말출근까지 자진해서 개발중이였는데, 오늘 현재하고있는 프로젝트 마감기한을 연장했다고 하시며, 다른 프로젝트(전자정보프레임워크사용)를 다음주까지 마무리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제가 업무능력이 딸리고 부족하여 프로젝트가 더딘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과분한 일을 가져다주시고 모르는척 하시는 대표님과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그만둔다면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1.개발경력 1년차된 개발자 (php만 개발.)
2.현재프로젝트만하고 그만두려고했으나 현재프로젝트기간이 미뤄지고 급한프로젝트가추가됨
3.그만두면 법적인 피해가있나요?
그리고, 주당 야근시간이 12시간을 초과한 기간이 1년 중 2개월을 넘는 경우, 야근 증명만 하실 수 있으시면 자발적 퇴직이라도 사업주 동의 없이 실업급여를 빋으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천천히 제대로 된 회사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