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반 다르지 않을듯....

주로 교보생명,교보증권,교보문고 등등 계열사 쪽 일을 하는 곳입니다.

보험이나 증권 업무를 배우기는 적당 하고

사내 노조가 강성이라서 사람을 자르는건 불가능 하구요..(노조위원장이 언뜻 보면 조폭스타일)

월급은 업계 중간 정도 ....

하는 일은 사이트 마다 다릅니다.

사내노조라는게 it 가 아닌 다른 쪽 노조가 아닐까요?

it 노조는 힘이 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보it 첨들어보는데,

그룹사의 경우는 자체IT회사가 있어서 그룹 전산일을 거의 전담하지만 교보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룹IT를 전담할줄 알고 면접때 질문했더니 사장왈 그렇게하면 같이 죽는거라고 계획없다고 하더군요.

면접때 취미항목에 여행이라고 적었더니 사장이 팔자좋다고 하더군요.

그 옆에 임원은 월화수목금금금인데 취미 가지기 힘들다고 하고..

그래도 그룹IT회사인데 면접에서 그런 질문 한다는게 웃기더군요.

판단은 각자가 하시길...

거기는 자체 노조가 있습니다.

IT 회사중 몇 안되는 노조가 있는 회사 입니다.

계열사 관련 일들을 주로 합니다.

야근은 1년에 한번도 안하는 사이트 부터 주2~3일 하는 사이트 까지 다양합니다.

사장은 올해 교보생명 부사장 출신이 새로 취임 했습니다.

복지는 그런대로 괜챦습니다..카페테리아,년차,인센티브,학자금 지원...등등...대기업에 있는건 거의 다 있습니다.

위의 임원과 사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난감한 회사군요..

가기 싫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