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솔루션 : 기술을 익힐시간을 주고 자기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단점은 급여 정도?

보도방 : 일명 SI죠. 장점은 돈은 좀 주겠죠. 단점은 여기 다 쓸수도 없겠네요.

솔루션 장점 : 인원수가 좀 있는 곳이라면 배우면서 일하기 좋다. 단 회사에 따라 야근이 간간히 존재할 수 있음.

돈도 어느정도 주는 편이고 퇴직금이 항상 미포함이다...다만 퇴직연금은 꼭 피할것 재수좋으면 성과금있는곳도 있음

솔루션 단점 : 한가지 기술만 파고든다? 이게 왜 단점이냐면 신입에겐 그리 어려운일을 안시키다보니 기껏해야 단순한 작업만 반복하다 보니 그 이상의 것을 맛보지 못하여서 실력 키우기가 오랜시간 걸립니다. 하지만 그만큼 오래 붙어있을 수도 있으니 장점이 될수도 있지요

SI 장점 : 진짜 독하게 하면 실력은 많이 늘어난다...

SI 단점 : 스트레스, 잦은 야근과 주말출근,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연봉 매우 짬 퇴직금 포함인경우도 많음, 사장이 X같으면

돈갖고 XX해댐, 경력 속여 보내 적응못하고 개발자 때려침등등 매우 많습니다..

이거이거.. 

SI는 시스템 통합이라고 합니다. 시스템 구축이라는 말은 주로 DB관점입니다.. 

전체 시스템 개발적 관점에서는 '구축'은 설계와 구현부분을 말합니다. 

용어 이해도 아직 못하시면서 깊이있는 개발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겸손하게 기초부터 챙기세요.

그리고 솔루션이라는 것도 용어정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용어가 통합인지 구축인지도 구분 못하시면 심도있는 개발을 하고 싶다고 해도 

 기본 능력이나 소양이 안되서 따라가지 못합니다.)

냉정하게 말하겠습니다.

SI이는 장점이 없습니다. 그 무엇 하나 없습니다.

SI의 본뜻은 파견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시스템 통합이고 머고, 구축이고 머고, 없이 무조건 파견! 파견! 

적어도 이 땅덩어리에서는 SI를 묻지마십시오!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SI = 파견 = 보도방 = 장점없음

그럼 이땅에서 SI업체는 가지 말라는 겁니까?

SM업체나 솔루션 업체만이 살길인가요?

무슨 답변이 죄다 겁주는 형식 답변뿐인가요.

SI도 여러가지 있지만은, 일반적인 SI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서 처음부터 제작하신다고 보면되고요

이 경우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밟고 올라가기 때문에 심도 있는 개발을 하실거면 일반 SI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 경우 파견이 대부분이겠죠, 자체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할꺼 아니면 말입니다.

두번째로 솔루션을 이용한 SI인데요.

이건 속한 기업에서 특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이 솔루션을 토대로 서비스 하는 SI를 말합니다.

이 솔루션을 가지고 고객에게 가서 고객에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는거죠.

일반 SI보다는 여러가지를 배울수는 없지만, 만들어져 잇는 솔루션을 가지고 고객의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면서도

그분야에 대해선 자세하게 기술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분께선 이쪽이 낳아 보이네요

si장점... 여러플젝을뛸수있음..안심심하게 개발가능?프리및이직하기 용이함(회사를옮겨도하는일은같음 ㅡㅡ;)

si단점... 븅쉰같은업체와 또라이같은갑이널렸음..야근쩔수도...

솔루션장점... 한분야깊이팔수있음... 그회사만의 노하우등배울수있음.,,

솔루션단점... 핵심인력아닌이상 이직하면 그닥... ~_`;

머든그렇지만... 안해보면 자신감이 없음 그런의미에서 si는... 여러경력을 쌓으니 깊이는얇지만 넓게알수있고 솔루션은 깊이는 있지만  아무래도 자사솔루션만 알겠져~_~;;  이래나저래나 인간답게살려면 sm이 답임~_~;

네이버나 다음 같이 자체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아니면 거의 파견이 많습니다.

즉 솔루션 회사라 하더라도 고객사에서 솔루션을 구축하고, 고객사에 맞게 변경이나 추가해주어야하는 경우도 모두 파견이죠.

그렇다고 SI라고 해서 다 파견은 아니고 파견을 지양하는 곳은 많진 않지만 좀 있습니다.

본사에서 개발하고 회의 및 검토, 적용을 위해 고객을 만나고 몇일만 고객사에 상주하는 시스템을 채택하는 경우엔 말이죠.

SI라고 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것이죠.

회사에서 한분야의 SI만 하느냐, 잡다하게 이분야 저분야 다 건드느냐 그것도 차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솔루션 회사도 하나만 파느냐 잡다하게 이곳 저곳 파느냐도 또 다릅니다.

솔루션이라고 해서 깊이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느냐? 그것도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솔루션 쪽으로 깊이 있게 파고 싶고 파견은 싫다고 하셨죠?

솔루션 회사를 가시되, 솔루션의 범위가 굉장히 좁은 곳... 즉, 포인트 관련 솔루션 회사... 이런 곳이 아니라

솔루션 범위가 적당히 넓은 곳... 즉, 통신프로그램 솔루션, 건축관련 통합 솔루션, 고객정보 DB암호화 솔루션 등의 범위 정도로 가세요.

이보다 더 넓다든가요.

솔루션의 범위가 너무 넓어도 문제가 됩니다. 어느 회사는 USB안호화, 로그인관련 보안, 네트워크 접속 분산 보안 솔루션... 여기저기 잡다하게 건드려 보는 회사도 많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솔루션 회사라고 해서 파견이 없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어느 회사에 들어가서 좀 있어보고

악덕업체다 이상한 회사다라는 눈치가 보이면 최대한 빨리 나오시고요.

ㅎㅎㅎ

한국에서 개발자의 운명은

업종이 아니라 소속된 조직에 의해 결정됩니다.

SI라고 해도 삼성SDS,LG CNS같은 대기업이 있고요.

흔히 SI 하지 마라는 건, 중소업체or하도급 프리랜서 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중소SI에 가게되면 님 인생비젼은 사무실에 앉아있는걸 빼면,

건설현장 인부나 다를바 없다고 보면 되고요.

솔루션도 껍데기뿐 알맹이는 SI하는데가 널렸습니다.

결론>

SI, 솔루션따지지 말고 회사규모, 개념, 네임밸류, 연봉을 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