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무하는 업체를 퇴사하려고 합니다
php사용하여 자체솔루션 업체이며 sm업무와 개발업무 병행하고있습니다
일한지는 5달 다되가구요
회사 총원이 얼마없는 작은 회사다보니 개발직인사람은 3명인데 개발부서 관리하는 사람의 근무태도가 너무 나태하여 도저히 저런사람 밑에서는 배울게 없다고 판단되어 퇴사하려고 합니다
근무시간에 1시간 넘게 자리비우는건 기본이며 의자 뒤로 넘기고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꼬박꼬박 자는거 같네요
근무시간도 하루9시간기준이면 야근은 커녕 다 안채우고 일있다고 맨날 조기퇴근하네요
일은 다 떠넘기기만하고 별로 의욕도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경력도 없고 아무리 작은회사라도 배울게 있을거라는 생각에 참고 근무했는데
이제 배울것도 거의없을정도로 회사 기술력이 두껍지 않다는걸 알게되었고 알면 알게 될수록 이런곳은 빨리 떠나야 된다는 생각뿐이더군요
무엇보다도 근무 환경에서 정말 급한일 있어서 월차 써야될일이 있었는데 그걸 눈치 주더군요
신입이라 월차 없으면 무급으로 쉬겠다고 하니까 ...사장부터 부서장까지 돌아가면서 눈치주더군요
거기에 야근 노수당 노식대등등..
인간 이하에 대접을 받는거 같아서 퇴사하려고 하는데 이런경우 대타가 구해질때까지 근무해야 하나요?
이회사가 그나마 좋은게 이번달에 일한걸 그달25일날 칼같이 줍니다 5일치를 땡겨주는거죠
근무 환경이 좋지않아서 대타 구해질려면 오래걸릴거 같은데 하루라도 빨리 나가고 싶어서 어떤식으로 말해야 할지를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첫직장이고 퇴사는 처음이라..
뭐 결국 사장이랑 얘기해봐야 아는거지만 그냥 그날로 나가라고 하면 문제될게 없지만 혹시나 대타 구해질때까지 일해달라고 하면 어떤식으로 얘기하는게 좋을지 만약 대타 구해질때까지 근무하게되면 안구해질경우 계속근무해야되는지..
이런 유사한 경우가 있었거나 좋은 방안을 알고계시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업체 공개해야 한다면 퇴사처리가 된후에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