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같이 일했던 친구가 그회사 였는데요.
연봉이 무지 짜다고 했습니다.
같이 행자부 플젝했는데..
회사 평판은 그냥 그럭저럭 인력송출회사...

제가 작년초 까지 근무 했었습니다.
초봉 : 다른곳에 비해서 짭니다. 1600 ~ 1800
지원 : 파견시 펜티엄4 1.6G 데스크탑 컴퓨터에 17'CRT 모니터 지원됩니다.
이력서 : 면접시 3~4년씩 경력을 부풀려서 보냅니다.
관심도 : 일단 파견나가면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회사위상 : 갑-을-병-정-무 에서 정/무의 위치 입니다.
회식 : 1년에 1번 횟집에서 합니다.(연말)
명절선물 : 설/추석때 비누/샴프 선물세트 제공됩니다.
복지 : 한달에 1권정도씩 서적 구입후 영수증 제출하면 다음달 월급에 책값은 지원됩니다.
급여성실도 : 월급은 매월10일에 바로바로 들어옵니다. 10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면 그 전날 들어옵니다.
급여를 밀린적은 없습니다.
휴가 :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내면 3~4일정도의 대기기간은 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파견지에서 쫓겨나는 경우는 회사에서 매일 대기하면서 사장님이 알려주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야 합니다.

연봉은 1/12 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선생님이 가지말라고 하시더라고여..
신입 대기기간에 월급이 안나온다고....

첫 입사후 첫 파견지 가기 전까지는 급여가 없습니다.
일단 첫 파견지 파견나가면 그 후로는 대기기간 길어져도 월급은 나옵니다.
상인//님 선생님 말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