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엔지니어 겸 컨설턴트를 약 1년6개월 하고있는데
회사가 작아서 매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원래는 성능테스트가 주 업무였는데 이 마저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새로운 사업으로 웹 취약점 점검 한다고 하는데
저에게 모든걸 다 떠넘깁니다..
영업하시는 부장님도 모르니까 저한테 다 떠넘기고..
저도 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혼자서 인터넷 찾아보면서 겨우겨우 연명하고있고...
조만간 공기업 웹취약점 점검을 저 혼자 해야되는데 ㅠㅠ
문제는 여기서 국정원 감사 나올때 같이 대응해야된다는 겁니다..
전 이제 첨해보는건데 너무 큰시련이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런 작은회사에서 스트레스받느니
웹취약점이란 분야를 제대로 공부해서 좀더 나은 환경에서
제대로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웹취약점 보안 관련 전망은 어떤지 여쭤보고 싶네요..
다만 앞으로 시큐어코딩의 중요성은 무시할수 없는거라 시큐어코딩쪽으로 공부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