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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조금이라도 외주 및 프리 분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라며 글 남겨봅니다.
 
12월에 상암 교x 문고 외주인력들 우후죽순으로 줄 퇴사가 나오고 있고
운영(SM) 인척하면서 종종 공고 올라올 텐데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히스토리 잠깐 설명하자면
작년부터 차세대랍시고 개발 시작해서
올해 10월에 오픈 몇 번 연기 되다가 겨우겨우 오픈한 상황
테스트 QA마저 전혀 안한 상태이고 오히려 기능이 없다든지 개발자체가 안된 부분이 넘쳐납니다.
차세대 개발 수행사는 오픈하자마자 다 도망갔고
뭔 생각인지 무능력한 교X문고 자체 IT팀은 운영한답시고 대책없이 맡은 상태이고
부랴부랴 급하게 그마저도 상황파악 못하고 돈 아끼겠다는 건지
운영도 아닌데 SM이랍시고 외주인력들 우루루 뽑아서
안정화하겠다고 설친지 2-3개월 지났는데
진짜 하루 종일 결함치는 기계처럼 똥만 치우는 게 일입니다 ㅋㅋㅋ
내부적으로도 안정화는 내년내내 해도 될까말까 하는 상황입니다 ㅋㅋ
교x문고 자체 IT 정직들은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업무도 하나도 모르고 총체적난국인데
이유는 마지막에 남기겠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차세대는 사실상 실패수준 개판이고
오픈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오픈한 거 다 아실 겁니다.
오히려 재개발하는 게 빠를 겁니다.
 

팀별로 결함이 몇십개 몇백개씩은 쌓여있을텐데

심지어 매일매일 결함이랍시고 올라오는데

얼마나 개판인지 바로 실감 납니다.

 

여기까지 참아도 더 큰 문제가 남아있는데

교x 문고 문화 자체가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대놓고 차별 및 갑질 엄청 심합니다.

외주인력들을 친절은 커녕 당연하듯이 소모품 취급하고
일부 직원들은 예의는 진작에 밥말아 드셨고

대놓고 하대하듯이 말합니다 ㅋㅋ

분위기도 엄청 무겁고 딴짓도 절대 못하게 해놓은 상황입니다.
정직들 외주들 같은 공간에 작업장처럼 넣어놓고
심한 팀은 하도급법이고 뭐고 바로 정직 옆자리에 붙여 앉혀놓고 감시한다고합니다 ㅋㅋ

 

심지어 운영이라고 뽑아놓고서는
사람이 새로 와도 신경도 하나 안쓰고

업무설명은 커녕 그냥 방치하다 결함 툭툭 던지고

결함을 늦게 친다든지 야근을 못하겠다고 한다든지

뭐라도 자기 삔도 상하게 하면
바로 뒤로는 업체에 교체요청합니다.. ㅋㅋ

 

교x 자체 문화인 건지 상도덕마저 없어서 계약기간 상관없이 일주일 전 철수 통보는 기본에

심한 곳은 허것날 야근하면서 똥치우던 업체를 통으로 일이주전에 나가라고 통보합니다.

 

더 할 말은 많지만 이 정도만 해도 현명하신 분들은 판달 서실 거라 생각됩니다.
정 근본 없음이 뭔지를 느껴보실 분들은 추천합니다.

 

교x문고 정직원만 올해 퇴사율 60% 수준에 달합니다.
일 좀 하는 중간급 직원들은 다 탈출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유 없는 무덤 없다죠.

퇴사율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 ?
    anonymous 2022.12.23 20:48
    교보문고 작년에 차세대 한다고 설레발 했던 것들 기억나긴 합니다.
    인터뷰 본 옆에 분들에게 들은 거긴 했는데, 단가도 살짝 낮았던 것 같긴 했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됬군요...
  • ?
    anonymous 2022.12.23 20:58

    맞습니다.

    단가마저 짭니다 ㅋㅋ
    sm인척 하는 si보다 더 힘든 곳
  • ?
    anonymous 2022.12.23 22:45
    작년에 이틀 가서 봤는데 사무실은 닭장이고 일정 딜레이 오지게 된 상황에 일부 개발팀 오픈전에 철수시킨다는 소리듣고 바로 나왔었음ㅋㅋ
    결국 피보는 사람들 생겼네요
  • ?
    anonymous 2022.12.24 12:14
    정말 고질적으로 근본없는 곳이 맞는거 같네요.
  • ?
    anonymous 2022.12.24 09:15
    어플 보니, 주문쪽은 데이터도 잘 안나오고
    상담원은 민원 폭주해서 일일이 답변도 못하고
    사용중인데 로그아웃 되고
    로그인되어 있는데, 몇몇 곳은 로그아웃 상태고
    ㅎㅎㅎㅎㅎㅎㅎ
    온라인으로 책팔아먹는 세상에....
  • ?
    anonymous 2022.12.25 11:44
    그정도면 그냥
    영원히 오프라인으로 남아있어야
    할 곳이네요.
  • ?
    anonymous 2022.12.24 10:14
    교보문고
    금융권도 아니고
    돈도 작게 주는데 왜 갑질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 ?
    anonymous 2022.12.24 11:24
    그냥 지들만의 리그인거겠죠.
    기본 갑질마인드를 탑재하나봄.
  • ?
    anonymous 2022.12.26 05:57
    결국 글이 올라왔네요 ㅎㅎㅎ
    문제 많아요 여기는. 하도급법 위반될 만한 말들을 면접때부터 합니다.
  • ?
    anonymous 2022.12.26 08:46
    대체 이곳은..
  • ?
    anonymous 2022.12.26 08:10
    근데 여기를 업무 체계적이고 근무환경 좋다고 소개하는 보도방은 도대체 뭐임?;;;;;
  • ?
    anonymous 2022.12.26 08:45
    보도방들이야 해본 것도 아니고
    돈만 나오면 되니 뭐 알바아니죠 ㅋ
  • ?
    anonymous 2022.12.26 09:53
    일단 교보문고 .... 파주 까지 차 끌고 가서
    인터뷰 봤는데 보도방 놈이 차한잔 안내주는걸 보고
    하아... 아 c8 내 기름값 졸라 아깝다
    이생각밖에 안듬

    인터뷰때 3명인가 들어왔는데 매우 건방짐
    직원들
  • ?
    anonymous 2022.12.26 18:47
    파주서부터 건방짐이 컨셉인가 ㅋㅋ
  • ?
    anonymous 2022.12.26 15:00
    이런 정보 공유 너무 좋습니다
    교보문고는 안 좋다는 내용의 글들을 자주 봤던 터라 SKIP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 ?
    anonymous 2022.12.26 18:46
    원래도 유명한가보네요...
  • ?
    anonymous 2022.12.26 21:40
    여기도 교보 쳐보시면 글 몇개 있네요ㅋㅋ
  • ?
    anonymous 2022.12.28 02:08
    단가도 9월에는 높게 측정되아있던걸로 봤는데 최근 okky에올라오는건 운영이라 그런지 최대  700선이었던것같아요. 단가 내려가서
    다끝난줄알았더니 이제 시작이군요.
    요즘 근데.그런 프로젝트 많은것같아요.
    벌려놓았는데 수습이 안되는....
    요런 현장소리 들을려고 일터 IT들어오는건데.. 요즘은 참..
    덕분에.1순위로 걸러야될플젝 하나 추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22.12.30 13:44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10월까지 있던 사람입니다.
    주문쪽에 계셨던 분인가요?
    프로젝트 오픈전까지 주문쪽은 말썽이 참 많았는데요..
    나머지 BO 나 FO 는 별 문제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정직원 분들 인성 관련해서는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겪은셨던 분들이 그런거지 전체를 싸잡아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허나 말씀하신 부분 중 공감 되는건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능동적인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부분은 공감합니다.
    바쁘고 정신없어서 사람을 뽑아도 신경을 잘 못써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시키는 것만 하는 가만히 있는 성격이면 힘드실 것 같고
    뭐라도 물어보고 찾아서 하시는 능동적이신 분이면 잘 버티실 것 같네요..
    그리고 front 쪽은 기술난이도가 좀 높아서 javascript(ES,모듈화)+react 해보시지 않으신 분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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