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가 불법파견회사인지도 몰랐습니다.
방금 여기 게시글 보니 심각성을 알았습니다.
느닷없이 출석하라고 왔는데
뭐라고 대답해야하나요?
사실관계조사라고 하는데
열심히 투입해서 일한게 죄인가요?
여기 고객사 피엠도 같이 참조인조사 한다고 합니다.
여태 남한테 피해한번 준적없고 , 법잘지키고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조사받으신분들 있으시면 질문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ㅠㅠ
질문: 파견허가증없는 이 불법파견회사가 불법파견회사인줄 알고 입사했습니까?
답변: 아니요. 몰랐습니다. 몇일전에 it노동 게시판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질문:업무는 누구한테 지시받았습니까?
답변: 여기 옆에 있는 고객사 피엠님한테 지시받고 일했습니다.
정말 불법파견회사인줄몰랐습니다. 선처를 바랍니다.
하시고 검찰로 이관되고 처벌받으면 됩니다.
운이 좋으면 벌금으로 끝날수도 있고, 그래도 전과자는 됩니다.
운이 안좋으면 3년이하의 징역또는 2000만원 벌금이라고 하니
애초에 그런 불법파견회사 안가는게 답입니다.
면접볼때 꼭 그회사에 가서 면접보시구요
특히 프리랜서분들은 단순전화통화나 커피숍이나 외부에서 면접보시지 마시구요.
꼭 그회사 방문 해서 "파견허가증" 걸려있는지 부터 확인해야합니다.
합법적인회사는 절대로 전화로 프리랜서 섭외전화하지 않습니다.
파견허가증을
안걸어두거나 비치가 안되어있으면 과태료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요즘 핫이슈입니다. 아마 계속 이런 질문들 올라올것같습니다.
불법파견회사는 파견근로자의관한법률에의해 폐쇄조치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