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글의 삭제를 원하시는 업체 담당자분들께 : 내용의 사실여부가 문제가 되는 글은 법원의 최종판결이 없으면 절대 글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문의: itnodong(at)gmail.com - 이메일로만 문의 받습니다. 전화로 업무를 방해하는 업체들의 요청은 처리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운영 원칙을 확인해주세요.
로그인해야 글과 덧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조합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온라인 회원이 되실 수 있으니, 등록후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필명 IT노동자

피해 사례 제보합니다.

 

제가 12월 중순에 휴가 및 시간, 이동거리 비용 등을 들이며 대전에서 나주까지 갔습니다.

확정건이라고 하여서 다른 프로젝트는 거절을 했고요.

이 후 인터뷰 후 확정이라고 답변을 듣고,

제시한 조건대로 나주 한전 KDN에서 1월 2일에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전화하며 확인하니, 확정이라고 답변하더군요.

그러면서 업무중에 코사 경력증, 이력서 등

제안서 형태로 필요한 것들을 

전부 메일로 요청하여 보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제안서 투입인력 형태의 문서였습니다.

 

그 후, 숙소를 제공해 준다고하여, 12월 31일에 숙소 주소를 물어보려 전화를 했는데,

확인해 보겠다고 한 후 , 1~2시간 후 사업을 수주 못했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이 과정에서 의심스러운건 이미 프로젝트는 보낸 경력들로 수주를 했고,

고객사에는 계약이 파기됐다고 얼버무린 후,

다른 조건의 프리랜서등으로 대체하여 넣은듯 의심되네여...

 

아무튼 나주로 못가는 대신, 그 뒤에 제시한 조건이 1월 6일부터 바로 성남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월2일에 성남으로 이사님과 인터뷰를 하랍니다.

아무튼 공실도 생기겠다싶어, 그냥 하기로하고 대전에서 성남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일을 바로 수행하지 않는답니다. 1월 8일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뭐 공실은 좀 아깝지만, 수긍하기로 했네요.

1~2일 뒤 다시 전화와서는 1월9일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지요. 그 뒤에는 단가를 낮추더군요.

여태 거절했던 많은 조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국 여기서 그 쪽과 일하는 것은 포기하게 됐네요.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건지 ...공실 안생기려고 12월 중순부터 휴가내며 일을 구하기 시작했는데

제안서로 사업은 따내고싶은데 손해보기는 싫은지, 모든 손해는 모르는 프리랜서에게 전부 떠넘기는 방식이네요??

 

결국 1월 중순까지 공실이 생겼고, 연락하면 잠수입니다. ㅎㅎ

면접봤던 이사라는 사람은 사과한마디 없네요.

 

대전에서 나주 및 성남 이동거리, 이동비용, 시간, 보름간의 공실 등 생각을 하면 화가나네요.

다른 사람은 피해보지 말라고 적습니다.

 

(주)제이알정보기술, 

그리고 그 나주지사 (주)에스엔아이시스템,

 

피하시기바랍니다.

  • ?
    anonymous 2020.01.17 13:56
    Q. 인터뷰 보고 합격되서 최종 투입일자 확정 되었는데 갑자기 보도방 사장이 전화와서 잠시 기달려 달라고 하는 이유는?

    A. 더 저렴하게 하겠다는 인력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그 사람 인터뷰 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꿩대신 닭으로 님에게는 연기되었다고 구라치고 나중에 들어온 저렴한 인력으로 확정되면 님에게는 수주 못했다고 일방적 캔슬시키고 갑에게는 투입예정자가 마음이 바뀌어서 못하겠다고 한다고 구라치기도 하죠

    =>
    작년 모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개발자 2명 확정시켰는데 업체담당자가 인력이 생각이 바뀌어서 못오겠다고 해서 예정자가 먼저 투입된 개발자의 지인의 지인이라 상황을 알아봤더니 보도방에서 일방적 캔슬 냈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업체는 철수 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IT 노동자 상대 손해배상 청구 등 피해사례 분석을 위한 설문 2022.07.28 13290
공지 프리하실 초급분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점들! 57 1 2011.10.31 332926
2213 일반 두베라는 업체에 대해 19 2021.08.11 1493
2212 일반 프리하면서 이 바닥에 혐오가 16 2024.02.21 1492
2211 일반 48일동안 화면 44개 개발 19 2023.07.03 1492
2210 일반 정규직 연봉 14 2023.10.25 1491
2209 일반 단가 협상시 가지 말아야할보도방 1 2022.11.28 1490
2208 일반 님버스테크라는 회사 아시나요? 3 2021.01.28 1490
2207 일반 중개업체(헤드헌터) 회사 행태 4 2017.02.02 1490
2206 일반 15~20년차 각 보직별 맥시멈 단가 13 2022.01.06 1487
2205 일반 요새 일 왜케 없나요?? 2 2018.03.05 1486
2204 일반 면접때 sql어느정도하시나요 질문 3 2016.02.25 1484
2203 일반 투비모x 가 그래도 단가는 정직한 듯 14 2023.04.28 1483
2202 일반 골드비 알바 제재점 14 2017.06.28 1482
2201 일반 캐빈시스템 이력서 수집업체 6 2020.07.07 1481
2200 일반 비전공자 학원출신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얻고싶습니다. 8 2021.01.12 1477
2199 일반 요즘 중급 단가 6 2021.08.14 1477
2198 일반 요즘글보니 단가가 장난아닌데.. 5 2021.07.27 1476
2197 일반 요즘 프로젝트 별로 없나요? 13 2023.02.15 1475
2196 일반 3월에 일 좀 풀리니까 보도방 어그로가 쏙 들어 갔네요 11 2024.03.14 1473
2195 일반 SI 갓는데 선임이 30대 초중반근처인데도 결혼도 연애도 못하고있다면... 16 2023.07.24 1473
2194 일반 일이 왜없노 9 2023.12.19 1472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51 Next
/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