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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13:29

개발자 간보기?

조회 수 278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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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1.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이력서를 보낸다.

2. 업체와 단가 협상하고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3. 업체에서 다시 연락이 온다. 프로젝트 세부 내용이 변경되서 일정과 업무가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지원을 포기한다.

 

지원만하면, 프로젝트 일정이 변경됐다고 하는데, 이력서 모아서 개발자 간보는건가요? ( 모두 다른 업체 )

 

  • ?
    anonymous 2023.02.22 13:30
    저도 요즘 지연되는 프로젝트가 있더라구요
  • ?
    anonymous 2023.02.22 13:32
    A 업체가 지연됐다고 했는데, 다른 업체가 같은 일정으로 공고를 올리고 있어서요.
  • ?
    anonymous 2023.02.22 13:40
    A 업체통해서 접수를 진행하여 피드백 받은 내용이라면 A업체가 지연소식을 빨리 알게된거일겁니다.

    정말 접수가 진행되었다면요.
  • ?
    anonymous 2023.02.22 13:43
    웬지 접수가 안된... 최저가에서 밀려난 느낌이 드네요. 개발자 제살깍아먹기.
  • ?
    anonymous 2023.02.22 14:28
    그런 업체도 있더라고요
    지원 받고 나서 다른 사람이 됐다고 하더니 다시 또 공고 다시 올리고 하더라고요
    나까마 업체들...
    여기 안 좋은글 올라온 업체들 딱 나온 얘기대로 하네요
  • ?
    anonymous 2023.02.22 16:17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그런식으로 이력서 취합하는 곳도 있겠지만,
    제가 겪어 본 바로는 프로젝트 드롭이나 변경등 전달 받은 내용이 사실인 경우가 많더군요.
    근래 유사한 제 경우는,
    작년초 컨택했던 곳인데 뜬금 없이 취소됐다가 이후 다시 컨택와서 진행했거든요.
    처음엔 더 나은 다른 인력을 투입해서 제가 취소된거고,
    이후 프로젝트 변경으로 추가 투입이 되어서 당시 컨택했었던 제게 우선 연락을 줘서 바로 투입된 사례요.
    1. 진짜로 프로젝트 드랍,연기,변경 등이거나.
    2. 나보다 싸거나 젊거나 등등 조건 괜찮은 프리가 투입됐거나.
    3. 이력서 취합.
    경험상 느낀 주관적인 의견은,
    2 > 1 > 3 의 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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