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공쪽 플젝을 7년째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이런 x친 기관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작년 9월에 마칠 프로젝트가 아직도 검수가 안되었는데.. 올해 1월까지는 그래도 개발사가 개발이
늦어져서 그렇다 치더라도 이후 관광공사의 지독한 요구는 정말이지....
IT 업체와 개발자들을 "혹사" "착취"한다는 표현이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관광공사 일을 하다가 짤린 사람도 여럿 있고, 스스로 나간 사람은 더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특히 모 하도급업체의 경우는 30% 이상이 중간에 그만두고 도망갔죠.
현업은 절대 양보나 타협 같은건 없습니다. 자기네들이 원하는걸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주장입니다.
수백가지 항목에서 한개 정도 양보할까 말까 하는 정도이고, 그 하나도 확실한 근거가 있어서
못해주는 경우에 한합니다.
게다가 못해준다고 한 항목도, 이후에 전혀 못들은척하면서 "이거 언제 해주시나요?" 이런 식으로
요구사항을 또 보내옵니다.
다들 감사에 몸을 사려서 그런지, 융통성있게 일을 처리한다든가 하는건 찾아볼수가 없고,
무조건 다 해놓으라는 식입니다.
"업체와의 상생"이란 마인드는 눈꼽만큼도 없는 기관입니다.
그래도 플젝에 참여하겠다면.. 참여해보십시오.
아마도 님 인생에 뼛속 깊숙히 큰 상처가 남을 것입니다.
작년 9월에 마칠 프로젝트가 아직도 검수가 안되었는데.. 올해 1월까지는 그래도 개발사가 개발이
늦어져서 그렇다 치더라도 이후 관광공사의 지독한 요구는 정말이지....
IT 업체와 개발자들을 "혹사" "착취"한다는 표현이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관광공사 일을 하다가 짤린 사람도 여럿 있고, 스스로 나간 사람은 더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특히 모 하도급업체의 경우는 30% 이상이 중간에 그만두고 도망갔죠.
현업은 절대 양보나 타협 같은건 없습니다. 자기네들이 원하는걸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주장입니다.
수백가지 항목에서 한개 정도 양보할까 말까 하는 정도이고, 그 하나도 확실한 근거가 있어서
못해주는 경우에 한합니다.
게다가 못해준다고 한 항목도, 이후에 전혀 못들은척하면서 "이거 언제 해주시나요?" 이런 식으로
요구사항을 또 보내옵니다.
다들 감사에 몸을 사려서 그런지, 융통성있게 일을 처리한다든가 하는건 찾아볼수가 없고,
무조건 다 해놓으라는 식입니다.
"업체와의 상생"이란 마인드는 눈꼽만큼도 없는 기관입니다.
그래도 플젝에 참여하겠다면.. 참여해보십시오.
아마도 님 인생에 뼛속 깊숙히 큰 상처가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