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잡한국에 이력서 오픈하면 메일, 전화로 꽤 오긴 하는데요.
단가 이야기 꺼내면 대부분 중급기준 6.5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작년에 비해 일거리도 줄었고, 지금 시장에 개발자들 많이 풀려서 단가가 그렇다하더군요.
거기에 중초 중중 중고 이런식으로 해서 중고라고 해도 700이상은 받기힘들다 하더군요...
고급이 700 ~ 750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지원한 플젝도 위에 6.5 얘기하시면서 개발자는 또 구하기 힘들고 없다고 하더군요...;
단가가 내려가면 당연히 개발자가 투입을 망설일거고,
그러면 업체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자기가 마진 덜보더라도 좀더 줘야하는데
그건또 업체입장에서는 싫은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제 상식선에서는 단가가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요즘 원래 이런건지... 이게 정말 맞는 단가인지 궁금합니다.
업체쪽에는 일단 생각은 해본다고 얘기는 해놨구요...
- 추가
심지어, 차세대 플젝이고 9개월이상 플젝이었는데, 중급 6.5가 맞나요???
직전 플젝에서 더 많이 받아서 갭차이가 너무 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