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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퇴직금이 연봉에 포함해서 12로 나눈 금액을 월급으로 받고 있습니다.

ex) 2400 / 12 = 200

 

그런데, 최근에 퇴직금을 주겠다면서, 연봉에서 13을 나눈 금액을 월급으로 주는 것으로 계약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인 1년을 채워야, 마지막 달에 퇴직금을 주겠다고 합니다.

ex) 2400 / 13 = 184 

 

결국 바뀐 것은 없다고 조삼모사라고 하는데,

 

만약, 연봉이 그대면 마이너스이고, 원래 연봉을 받기위해서는 계약기간1년을 채워야 하는것인데,

 

다른 회사들도 이런가요?

 

 

  • ?
    anonymous 2013.12.14 02:29

    1/13으로 나눠주는거 불법아닌가요?  원숭이로 아는건지... 에휴휴

  • ?
    anonymous 2013.12.14 17:55

    원래 공통적으로 법적으로 퇴직금 포함은 불법이래요.

    그런데 계약서에 명시적으로 그렇게 적어놓으면 법적으로는 통과되나봐요... 회사가 편법부리는거죠.

    이러회사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 ?
    anonymous 2013.12.14 20:24

    명시적으로 적든 안적든 무조건 불법입니다.

    명시적으로 적었다해도 나중에 퇴직금 소송걸면 퇴직금 받을 수 있습니다.

  • ?
    anonymous 2013.12.15 02:11

    생각을 해보세요.. 퇴직금 얼마 받자고 소송겁니까 .. 배보다 배꼽이 더큽니다.

    차라리 계약 안하는게 낫지요

  • ?
    anonymous 2013.12.15 15:08
    퇴직금포함업체는 많습니다.
     
    계약안해야죠
     
    - 씨앤에스
    - 제이컴정보
     
  • ?
    anonymous 2013.12.16 08:35

    ㅋㅋ 둘다 똑같긴한데 두번째 방법으로 해야 회사에 이득입니다..

     

    마지막에 준다고 하면 12개월동안 주던 돈을 그 회사에서 가지고서 굴릴수 있다는 애기 입니다..

     

    그 회사가 자금이 안좋아 지면 이런 꼼수를 쓰죠....

     

    한마디로 퇴직금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지금 ...

     

    퇴직금이 좋은점이 회사 근속이 쌓이고 연봉이 올라갈수록 퇴직금이 두둑해 지는건데 ..

     

    지금 이 방법은 그냥 연봉에 포함이 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때려 치세요 이런 회사..

  • ?
    anonymous 2013.12.16 17:08

    200만원씩 12월 준다고 하면 업체가 계약을 퇴직금은없다고 계약했어도 


    무효입니다. 퇴지금 줘야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방법은 일종의 중간정산형식으로 


    실제 계약서상에는 퇴별 2400-184로 계약이 되어있고 


    이후 184만원을 계약자동의 혹은 연금가입등의 방식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지급하게 될것입니다.


    그게 법적으로 하자가 없어요. 


    전자 방식은 퇴직후에 노동부 신고하면 퇴직금 토해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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