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앤지..

성사는 잘안되고.. 단가는 매우낮게 책정...

물론 일은 같이않했지만..

전화만하는업체로 핸드폰엔 등록이 되있지요

천앤지...2차인듯..면접보러 갔더니 1차업체 다른분이 나오더니 갑사무실에는 혼자 가라고 하고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연락도 안주고

조인아이티, kdits 모두 악성이네요... 단가 낮고... 희망단가 먼저 보내라고...

이력서 받아서 제일 싼 인력만 보내서 수수료 챙기는 업체인듯..

이력서도 고급정보입니다.

인력업체이면 최소 단가 제시하고 경력에 따른 임금을 책정하여 딜하는것이 본연의 임무입니다.

모 위에 있는 세업체들만 그러겟어여? 모든 인력업체들이 다 그렇게 하지여~ 다만 10-20만 더 먹느냐 들먹느냐는 차이일뿐..

천앤지 하고 일했었습니다.

엄청 일이 힘든 현장이고, 단가도 그렇고, 기간도짧고, 제가 주로 하는 분야가아니라 거절했던 일을...

이곳에서 하두 부탁부탁 전화를 집요하게 해서 마음 약해서 해줬었더랍니다.

3개월반짜리 하면서 주말출근에 매일 야근에 정말 짜증났지만, 짧으니까 책임을 다하고 가지 생각했습니다.

일이 끝나고 바라던 대로 정사원 입사가 확정되어서 필요한 서류로 전직장 경력증명서랑, 원천징수영수증을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못준답니다. 없답니다. 내년 1월이나 되야 원천징수영수증을 줄수있답니다.

그럼 월급명세라도 달라고 헀더니, 포맷이 없다 시간이 없다, 토욜은 등산가야 한다 등등

아주 짜증나 죽겠더라구요.

일해 달라고 전화 할땐 삼사일을 아침점심저녁 으루 전화 해서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부탁한다고 해놓구선

일끝났다고 아주 기본적인 것두 안해주려합니다.

힘들게 힘들게 중간에서 보자 했더니 너무 욕심부리는거 아니냐  니가 일루 와라..등등

거리가 너무 멀었고, 자기가 중간에서 볼까요? 라고 했으니 당연 그럽시다 한걸 가지고

생각해 보니 귀찮았던 모양입니다.

이번 입사자가 저만 두 아니구 다른 분들은 원활하게 잘 준비해오신 서류 가지구 아주 맘고생을 했습니다.

급한사람이 우물 판다고 물론 직접 가서 받아왔지만...

정말 갈때만 해도 서류 받고 심한말두 할까 생각해 봤지만, 똑같은 사람 되기 싫었습니다.

정말 나이 많아서 참았네요.

다시 얼굴 안보면 되지 뭘 그렇게 까지 내 언성을 높이나 싶어서...

그런데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전 남편이 반대하는데두 불구하고 거기 일 해주느라고

집안일 하나 못하고 엄마 회갑때두 어린이 날이었는데 출근하라구 해서 아주 맘고생했었는데

서로 수고했습니다 가 아니라 이렇게 사람을 물먹이니 정말 그 섭섭함이...ㅠㅠ

다신 프리로 일하고 싶지 않네요.

조금 귀찮은 일이고, 조금 수고해야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쪽이 급할때 일하며 고생해준 사람한테

조금 그 수고를 해주시는게 뭐가 그리 불쾌하다고 그러는건지...

사람 다 좋게 보고 기분좋게 전화 해서 서류 부탁 했다가 한 일주일간 아주 맘이 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