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개발쪽 일 들어온지 거의 1년이 다되가네요
청년 채움 + 경력 쌓고자 이회사 오게된게 족쇄가 될줄 몰랐어요
일단 일적으로는 힘든건 거의 없고 연봉은 고만고만한 수준
첫대면부터 쌔하긴했었습니다 체육 전공이였는데
운동하셔서 그런지 몸이 단단할것 같다면서 첫대면부터 서슴없이
팔 터치하는 스킨십에.. 이것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한달 두달 지나니까 장난식으로 엉덩이 툭툭 치질 않나
운동해서 그런지 탱탱하네 이런식으로 ... 말하는데
다른직원들한테 말해보니 그냥 장난인가보지 이러고 웃어넘긴게 여러번이에요
한번은 PC작업중에 뒤에서 마우스잡고있던손 올려놓더니 이건 이렇게 하면 돼요
등과 같은 신체 자잘구리한 스킨십 , 다른직원에겐 일절 없음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는 양반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회사밖에서는 직원 없을때 형이라고 부르라는둥 공과사가 구분이 안됨
개인카톡,주말카톡 등 업무핑계삼아 건 대화내용등..
그리고 직원들도 이상한게 예쁨받아서 좋겠다 연봉 팍팍 올려달라고 해 같은
정신나간 소리..
남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채움 다채우기전까진 버텨보려고 하는데..
또 더 수위 높거나 누군지 알만 한 사항이 되는건 안적었습니다..
직장내성희롱 이런걸로하면 불이익 없는지요 ..
그리고 증거 착실히 모아 두세요
가만히 있으니 그래도 되는 하찮은 사람으로 취급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