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시티와 푸른it 둘다 제가 했던 곳입니다.

급여는 제때 제때 줍니다....

머 이런저런 정보란.....구체적으로 물어보셔야....;;

엠디시티

전화와서 온갖 프로젝트 설명 후 메일줘서

답장으로 이력서 줘도 답변 없음.- 전화상 말로는 아.그정도면 충분하다느니 어쩐다느니 거창한 설명

진행에 관하여서는 기본적으로 전화로 통화하고 진행 한건이면 답변을 줘야 하지 않음?.

전화해서 어찌되었냐 물으면, 다시 답변준다하고 연락없음.

그렇게 이력서 모으는 것 같음.

왜냐면 시간 지나고도 계속해서 몇달에 한번씩 전화와서 이런저런 플젝있다 설명하는것 보면.

개인정보 도용일텐데.. 잡혀가고 싶은건가..-사실 플젝도 정확히 설명못함. 여기저기서 넘겨받았는지.원.

그리고 단가 매우 짜게 주는곳. 도급단계 끝에 위치한듯.

5월 1일에 푸른IT 프로젝트 투입되어 지금 천안인데 사장님께서 천안으로 매주 금요일에 찾아오시네요.

성의가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암튼 숙소도 1인실로 지원받았고 제가 원하는 조건 다 들어주시던데요.

저는 이 회사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 업체들만 계약을 해봤는데 푸른IT 사장님은 개발자 입장에서 조건을 들어주실려고 했던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엠디씨티에서 사업 및 인력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등록되어 있는 댓글들이 모두 익명이어서인지 사실여부 확인없이 익명성을 빌어 지극히 감정적이고 악의적으로만 오도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를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단지 오도되고 있는 댓글들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fact만 말씀드립니다.

1. 직원 급여는 매월 15일에 지급하며 단 하루도 밀리거나 미지급한 적 없습니다. 급여일이 주말이면 금요일 지급합니다.

2. 경력사원의 경우 연봉협상을 통해 연봉이 책정되며,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졸기준 연봉 2300, 퇴직금 별도입니다.

3. 신입사원은 입사시 수습기간 3개월 있고, 수습기간에는 약정 급여의 80%가 지급됩니다. 무급대기기간은 폐지되었습니다.

4. 노트북은 2013년 10월까지는 개발자가 선구입후 4만원씩 24개월 분할 지급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입사시 60만원을 노트북 구입비용으로 선지급하고 있습니다.

5. 복리후생으로는 4대보험, 1년에 3권까지 직무관련도서 지원, 듀얼모니터 지원, 교육센터 연계 개발자 재교육, 명절선물 지급, 우수사원 표창, 생일 상품권 지급, 상조제도 운영, 리프레쉬 유급휴가제(3년 근무시 15일, 5년 근무시 30일)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에 대한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현재 엠디씨티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함이니 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충혈된 눈과 아파오는 손목으로 프로젝트 완수에 힘쓰고 계시는 개발자분들과 IT관련 업체 종사자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