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유지보수 관리자겸 TA로 근무하고 있고,
협력업체 3개 (유지보수인원회사)에 대한 인원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략 20명 정도 됩니다.
다른건 문제 없는데, 특정 소수 인원이 휴가를 너무 자주 쓰는게 불만이 되어
여러 운영자들한테 불만이 들어옵니다.
지금 3월달인데,
민원 들어온 운영자의 휴가 일수를 보니 벌써 9개를 사용했네요..
(그 직원은 프리랜서입니다.)
사실 휴가 관리를 해야 하는데, 휴가 관리는 해당회사 연락관한테 맡겨놓고 있고, 연말에 휴가 일수 오버되도
사실 그냥 놔둡니다.
(웬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적당히 전 눈감아 줍니다.)
너무 방치해둔걸까요 ?
PM은 꼰대라 회사에 얘기해서 작년부터 오버데이쓴 휴가들 임금으로 해당회사에 요청해라 하는데 ㅋㅋㅋ
중간에서 난감하네요
고인물 운영자들.. 왜 이러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