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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9:20

웹케시(Webcash) 웹캐시

조회 수 932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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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올렸어야되는데 깜박했네요


회사명이 영어로는 Webcash 이며 한글표기시 웹캐시 가 아니라 웹케시 입니다. 


2년전쯤 같이 일하던 회사입니다.


인터넷뱅킹쪽 SI를 한다면 만날 확률이 높은 회사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 처음에는 보통 직접 계약보다는 아래 업체를 하나정도 끼고 계약하게 됩니다.


회사규모는 상당히 크고 직계약이던 업체를 끼고 있던 급여가 연체될 일은 없습니다.


프리던 직원이던 구분없이 막 시키는 편이구요


일반적으로 이 회사에서 수주한경우 업무강도는 거의 죽음입니다.


야근 및 주말출근은 거의 당연시 됩니다.



개인적으로 업무강도 외 겪은 상황은 이렇습니다.


1. x월 15일까지 계약(말일이 토요일인 상황)

2. 차주 월요일부터 다른 프로젝트 투입예정 - 공실은 1일

3. 해당 PM의 거듭된 부탁에 금요일까지로 연장하면 2일의 공실이 발생하지만 1일의 공실은 감수하고 1주일 연장

4. 개인적 불찰 : 1주일 연장분에 대한 계약서를 쓰지않고 넘어감

5. 15일 계약만료 월요일인 17일 부터 금요일까지 5일분에 대한 급여 지급


결론 : 개인적으로 1일 공실로 차기 업무에 투입되는 상황에 회사측의 간곡한 부탁으로 부득이하게 연장을 해주었으나 계약액 지급시 장난쳐서 실질적으로 3일의 공실이 발생.

중간에 업체를 한곳 끼워 있는 상황에서 해당 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이나 계약서 작성등을 소홀히 한 개인 불찰로 결국 돈 못받아냄

처음에 부탁했던 해당 PM은 알아봐준다고 하고 감감무소식 전화 회피 등으로 넘어감



얼마전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하고 있었는데 저는 이 회사 프로젝트는 이유불문 모두 패스했습니다.


위 회사와 일하실 분들은 업무강도 감안하시고 금액 확정하셔야될꺼구요


프로젝트명을 확실히 확정하셔서 게약하고 구두로도 입장표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말했죠 정직원 프리 구분없이 일시킨다고...)

잘못하면 프로젝트 중간 여유있는 타이밍에 타프로젝트로 잠시 보내버린다던지 다른 sub프로젝트등이 생겨서 그작업을 해야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P.S 아... 빼놓은건

저 프로젝트의경우 전체 7개월정도 수행했구요 그 기간중 해당 PL이 일주일 정도의 휴가와 그외 이틀정도의 휴무 총 6~7일을 제공해줬습니다.

그전에 2달정도 주말무시 빨라야 12시 퇴근 보통 새벽 2, 3시 퇴근의 상황이 있던이후에 보상 차원에서 휴가제공 받았던 사실이 있습니다.(회사측 제공은 아니고 해당 PL이 직권으로 PM통해서 만들어진 휴무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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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2.07.06 08:58

    헐..전에 함 갈뻔했는데 새될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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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2.07.06 19:44

    3월말에 한국HP를 고발했던 회사군요. 회사가 그저그래서, 회사이름이나 알리려고 했었나?? 이미지 안좋은 회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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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2.07.09 17:04

    본문 글쓴이입니다.

    HP 고소건은 SDS & HP 의 물밑 연합에 뒤통수 맞은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들이 갑 의 입장에서 뒤통수 쳐대다가 반대로 당한 케이스죠

    해당업계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업체라 이름알리려는 목적으로 고소할건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사실관계는 명확하게 ^^  그래야 본문에 신뢰도가 더 높아지죠 ㅎㅎ

  • ?
    anonymous 2013.03.25 09:16

    HP 가 웹케시와 컨소시엄 구성해서 산은 플잭을 진행 할려고 했었는데...

    SDS 와 물밑 연합으로 웹케시를 물 먹인거져.. 그래서 고소.. 지금도 재판이 진행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대기업의 횡포를 중소기업이 반항? 을 했다는것에 대해서는 의미가 좀 있구요..

    금융 SI 쪽에서는 웹케시 가 알아 주기 때문에 회사 이름 알릴려고 고소 같은건 할 필요 없습니다.

    계열사 다 합치면 600 명이 넘는 규모고(지금은 700명 넘을려나..) SDS 나 IBM 같은 회사하고 금융 SI 는 맞짱 뜨는 규모니..

  • ?
    anonymous 2013.02.04 12:55

    아..여기..프로젝트 들어갔더니 출퇴근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놓고..6시가 넘으면 야근 식대 신청 버튼을 누르게 하더군요.그래야 야근식대가 제공됩니다. 근데 웃긴건..야근식대 신청 버튼을 누르면..9시까지 퇴근 버튼이 비활성화 된다는거..그래서 퇴근 안누르고 퇴근해버리면 12시가 넘으며 자동으로 6시 칼퇴근으로 된다는거였습니다. 밤 11시까지 부려먹어놓고..그다음날 아침에 9시 전에 출근 버튼 안누르면 복도에 주루룩 세워놓고 너 왜 지각했니 라며..혼내던 회사다 라는 기억밖에 없네요.이건 무슨 우리가 중딩들도 아니고..

  • ?
    anonymous 2013.03.25 09:12

    와우.... 어떤 플젝이셨나요??

    제가 그 회사 다니지만..

    그딴 식으로 진행하는곳은 없는것으로 아는데...

    간혹 출 퇴근 장부 적는곳은 있는데.. 그런곳은 대부분 '갑'님들이 출퇴근 증명 서류를 요청하는 곳이 많구요~

    PM 이 누구지...... 작은 플잭이였나요?

  • ?
    anonymous 2013.02.08 17:10

    저두 3일치 일한것 못 받았습니다. 

    웹캐시 밑에 회사에서 즉 병으로 si개발했는데 병에서 을이 3일치 못준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인수인계하면서 3일동안 일안했다고 헐 거기 플젝 하면서 개고생하면서 일했는데 돈도 조금 받고 헐 

    거기서 일한거 검사받고 가라고 하질않나 헐 하여튼 각설하고  죽을 고생했습니다.

  • ?
    anonymous 2013.05.03 16:31

    와우 저뿐만이 아니군요

    이쪽이랑 일하는 분들은 꼭 계약서 꼼꼼히 검토하시고 계약최종일 기준으로 지급액 확실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진행도 그렇고 금전문제도 그렇고 양아치기질이 다분합니다.


    - 원글쓴이 -

  • ?
    anonymous 2014.05.08 14:09

    안녕하세요!

    현재 웹케시에서 PM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도 특정 프로젝트에서 발생된 문제인듯 하며 근무상에 불합리한 경험을 하셨다면 회사를 대표하여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일을 제공했는데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부분은 조금 납득이 가질 않는데요.... 특히 업무를 같이하셨던 직원분들도 계실텐데 저에 경우에는 그런 불합리한 일이..일어난 경우는 거의 없구요.~  

    혹시 잘못된 경우라 하더라도 경영지원쪽이나 윗선에 알려진다면 즉시 바로 잡을 수 있는 일 인데.. 안타깝네요

    현재 웹케시는 SI에 대한 근무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사 자체적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저희같은 PM들이나 관리자들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리더십교육등 필요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anonymous 2014.05.09 11:35

    웹케시에서 현재 SI업무를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예전에는 일정때문에 타이트한 프로젝트가 있었겠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고, 많이 개선되고 있으니

    혹시나 웹케시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라면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급여문제는 그럴리가 없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 ?
    anonymous 2014.07.30 17:43

    당한 사람은 구체적인데 회사 담당자라는 사람은 그럴 일 없다라

    오너 인가요?

  • ?
    anonymous 2015.02.07 11:06

    여기 8시 45분까지 출근시간인데 8시 48분에 도착했다고 2~3분 늦었다고 PM이 오전내내 트집잡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놓고 이틀뒤인가 삼일뒤인가 PM이 9시 가까이 오구 ... 지도 양심이 있는지 고객 푹숙이고 들어오구 참... 

    갑자기 정규직으로 인력 교체한다고 이번달 내로 나가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회사 입니다.

    사람 내보내는 것도 팀원들한테는 끝까지 쉬쉬하고, 마지막날엔 PM이 개인휴가 쓰고...

    누가보면 여기있는동안 PM하고 마찰 있는줄 알겠지만, 전혀 그런일이 없었는데도 마지막엔 다시 안볼것처럼 하고 보냈다는... 인간으로서 기본도 안되어 있는 놈이 PM으로 있습니다. 나잇살은 처먹어가주고 아주 그냥...  

    어딜가나 꼴통은 있지만, 마지막에 이렇게 막대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앞으로 이 회사랑 플젝은 하고 싶지도 않네요. 끝이 지저분해서리!


  • ?
    anonymous 2017.10.15 01:54

    제가 일해본 회사중에서 체계도 없고 제일 무개념입니다
    아무리 개발자가 모든걸 알아서 해야 하다보니, 물어보는것도 불편하고 짜증나고 도와줄수도 없고
    관리자는 업무가이드 또는 프로세스정의 대신에 일정에 따른 야근/주말 근무 강요하게 됩니다


    타회사는 오후 6시되면 정시퇴근/일괄소등 문화가 일반적이며 알바도 야근/주말근무시 추가수당 받습니다


    죽도록 일하고 칭찬은 커녕 일정때문에 욕먹으면서 일하면 절대 결과가 좋을수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탈출하는게 정신적/육체적 건강상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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