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가 얼마나 다를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의 차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계약당시하고 지금하고는 차이가 당연히 있겠지요...

개인의 성형차가 아닐까요?

말한것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프리뛰면 오산입니다.

프리는 반 사업이거든요..

퇴사 하시는건 본인의 결정입니다. 계약과 상황이 다르면 계약위반이죠?

30평짜리 집샀는데 28평이면 차이가 2평이니 넘어가겠나요? 아니죠..

상황이 바뀌면 퇴사하셔도 무방하구요.

먼저 계약회사와 상의하시고 말씀 잘 해주시고 인수인계 잘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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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여유 두고 말씀하시면 할만큼 하신겁니다.

업체측에서 터무니 없는 요구(뭐 3개월을 더 있어야 한다던가...) 그런거만 아니면 예의상 30일은 채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계약 위반 상황에서 부탁하는 말투도 아니고 반 협박성으로 그만두면 고소를 하네 어쩌네 이딴 소리 하면 바로 나와야죠;;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라 상대방이 저에게 예의를 잘 지키면 저도 잘 지키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세상 일은 모르니깐요...

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회사와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이야기 하시고 퇴사를 결심하셨다면 30일 , 한달 정도를 유예기간으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구할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에 현혹되지마시고 기간을 딱 정하세요. 8월 30일이면 30일까지만 출근한다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