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보다 편하게 단기로 쓰려고 쓰는 게 프리인데 그래서 계약도 단기로 하고
근데 그것마저도 안 지키고 회사가 망하는 것도 아닌데 강제로 중간에 아무때나 자기들 감정이나 기호 같은 계약과 무관한 사정에 따라서 쫓아내는데
먼저 두 명이 나가고 이번에 저희 세명 마저도 똑같이 나가면서
어차피 업체 측에서도 우리를 다시 안쓰는 소모품 취급에
우리도 다시 올 업장도 아닌데
셋이 같이 모아서 변호사 통해서 상담받고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프리는 계약서 마저도 소용이 없는 인권과 노동권의 최말단에 있는 일당 노가다꾼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