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생각 할수록 어의 없는 회사네요 .
인력 파견 업체로 10개월 간 다녔습니다.
아직도 개발자들 등처먹고 사는지 먼지 신경도 안쓰지만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글 적습니다.
어차피 두 회사가 하나로 같습니다 사무실도 같이 쓰고. 머 지네가 굳이 따른 회사라 어쩌구 저쩌구 따지면 그런가 보겠는데.
영혼(윗대가리)도 같고 몸둥아리(사무실)도 같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월급 명세서 같은걸 주지도 않았고 처음 한달을 빼면 월급도 제 날짜에 준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마지막 월급은 3개월정도 연체해서 고용 노동부 까지 갔었구요.
비 전공자로써 신입으로 이 업계에 들어서기가 정말 힘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정말 이런 놈들은 없어 저야 할 존재 같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지금 회사에서 개발자 경력 관리 한다고 해서 고용 노동부까지 간 놈들 한테 가서 서류 떼고 머하기 싫어서
의료 보험 자격 득실선가로 대체 할랬더니. 의료 보험도 전혀 다른 회사로 등록이 되어 있었고.
그마저도 10개월 중 마지막 3달은 돈도 안냈는지. 그 전에 만료더군요. 어의가 없어서.
어쩌다가 알게 되셔도. 이런 회사는 절대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검색 하셔서 갈지 말지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 삼아 글 적 습니다.
그 회사 들어가기전에 검색의 생활화만 하셨다면 좋았을텐데요...
액땜했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