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제의 들어왔는데요....
회사 분위기라든가 복지 같은게 궁금하네요....
메일에 보내준 말로는 프리,계약직 포함 40명정도라구 하고...
연봉은 퇴직금 별도이고........ 전직원 아이패드 지급.....
나름 직원을 배려하려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믿고 지원부탁드립니다.
이런식의 내용으로 왔네요 검색해봐도 정보는 많지 않은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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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13:19
인포리버라는 회사 아시는분?
조회 수 3552 추천 수 0 댓글 12
| 필명 | IT노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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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임금체불로 글 올라왔던 업체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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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노트북 구매시 비용 지원이라는 말이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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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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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믿고 지원,,웃음 밖에 안나오네요..ㅋ
절대 안가셨길 빌어요. 프리 임금체불은 당연하고 정직원 퇴직금 체불도 상습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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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을 당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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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중소기업에서 노트북 구매시 비용 지원 하는게 이상한가요? (1년, 6개월을 못있고 나가는 사람들 한테도 다 새것으로 지급을 한다는 것도 아이러니 하네요;;)
노트북 사고 2년이 자니면 본인 노트북 소유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데탑PC 는 기본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anonymous 어떤 분이신지 몰라도 전에 3년 가까이 여기에 있었는데요
그런 회사가 아닌듯 보입니다만?
아주 XX를 하고 나오지 않는 이상 이사님들이 잘 챙겨 주는 것으로 기억이납니다.
-
?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바로 윗분 누군지, 언제 근무했는지는 몰라도
임금체불 상습이라는건 사실입니다.
당신이 기억하는 이사님들이 변했는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아주 나쁘고 그렇진 않은데 정말 재수없게 굴어요
-
?
개발자한텐 초급이라고 해놓고 고객한텐 중급이라 말하고 일시키고
임금체불은 상습이였나보네요 ㅎㅎ
작년에 막달 급여 체불로 회사까지 찾아가서 각서 받아내고 결국은 힘들게 돈 받아냈네요...
(회사가니 사장, 부장, 경리 세명뿐이네요 ㅎㅎ 조그만 사무실에)
주는거도 아주 장난치는거도 아니고 반절주고 또 그담에 남은금액에 반절주고....
그렇게 해놓고 근 1년만에 또 전화가 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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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한테도 오늘 메일이 왔는데, 여기 덧글 읽어 보고 갈 엄두가 안나서 '지원 하지 않겠다' 라고 메일 보냈네요.
아...아직도 임금 체불, 퇴직금 미지급 에 노트북 장비를 본인꺼 들고 들어가야 하는 회사가 있나 보네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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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전에 6개월 다녀봤는데
사람들은 괜찮던데요
월급도 잘 나왔고 pc제공되고
다만 노트북을 사게되면 일단 지원받고
어느정도 기간이상 근무해야 자기것이 된다고 했었습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pc 만 사용한다 했었구요
사장님이나 이사님들은 인간적으로 괜찮았었는데요
2007년도에 3년차였는데 연봉 3200 에 들어갔던터라
머 나쁘지 않았어요. 점심식대 별도로 월 10 받았었구요
근데 그당시 회사가 일이 왜이리 없던지 6개월 대기만타다가
안되겠다싶어 그만두고 나왔어요
막판에 어떤 사이트 sm보내던데 전 금융권하기로하고
들어간거라 못하겠다고 하고 그만뒀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전 그회사에 미안한 감정이 좀 있네요
암튼 정리하면 인간적인 면들은 갠춘했고
연봉도 영세업체치고 나쁘지 않았고
다만 별다른 복지는없고 그냥 파견보내는 회사임
임금체불은 저는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프리급여는 많을거같진 않았음. -
?
아 잘못썼네요
2008년도 4년차때 였네요 -- -
?
임금 체불과 경력 뻥튀기 투입 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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