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할 당시... 학점이 좀 모잘라....
그냥 고졸이었죠
중학교, 고등학교때 소프트웨어 개발자 라는 직업은 학벌 같은거 안따지고
실력 으로 평가 해서 돈 받는다 는 게 머리속에 있었죠.
사회에 나와보니 ... 같은 입사동기 대졸
그 사람하고 나하고 연봉이 다르더군요.
아~~~ 그렇구나...
정규직을 막 하는데 학벌이 안좋다 보니 ㅈ소기업만 전전긍긍 ...
어느날 si 회사에서 일하는데 프리하는 분을 만났음.
페이가 ㅎㄷㄷ 그당시에 매우충격
근데 그 프리분 ... 실력이 좀 없었음.
그런데도 그렇게 일 안끊기고 잘 하는거 보면 ... 나도 해야겠다.
그때 부터 ...
일 하다보면 진짜 형편없는 분들도 계시고 (A)
고급스런 스킬 분들도 계심 (B)
A분들은 대부분 굽슨굽슨 잘 묻어가려고 하고 착함
B 분들중에 인성 좋고 공유하려고 하고 배려하려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 잘났다고 싹퉁 없고 지만 알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러더군요.
결국엔 하나의 팀으로 해서 프로젝트를 잘 완수하는게 목표잖아요..
예전에 array도 모르던 프리분이 계시길래
하도 답답해서 수행사에 꼰질렀는데
수행사 에서는 ... 기회비용 리스크다 면서 그냥 가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다 같이 도와가며 으샤으샤 해 보아요
아래 어떤 인간이 1/3 기생충 소리를 해서
1/3
1/3 (내 위치)
1/3
난 두번째 정도임
40%
10%
정도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