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 면접을 봤어요.
하반기 공채라서 서류통과 했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회의실 같은 공간에서 대기하다가 한명씩 차례대로 多:1 면접을 봤네요
면접은 압박면접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이루어졌어요
제일처음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셔서 자기소개 한다음 이력서에 써있는 사항을 보시면서
질문 하셨어요
기술적인 질문은 거의 없었고 인성질문이 대부분이였네요
면접이 끝나면 바로 사장님 면접이 있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잠시 기다리다
사장님 면접도 함께 봤어요
사장님이 여자분이셨던...
다시 좀전의 면접처럼 사장님이 또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이럴꺼면 같이 들어와서 면접을 보지 왜ㅡㅡ 따로 불러서 또 똑같은말 하게 하는지
회사는 이번에 새로 옮겨서 실내는 좋았어요
자유로운 분위기 인것 같고
그런데 사장님이랑 이야기 해본 결과 야근은 밥먹듯 시킬것 같네요
어떤곳에서 글을봤는데 사장 마인드가 거지 같다고 써있던대 맞는것같네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기 연봉이 2500퇴포 였던것 같아요.
13/1이라.음..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