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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15:23

이포넷 면접후기

조회 수 964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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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이포넷 면접을 봤어요.

하반기 공채라서 서류통과 했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회의실 같은 공간에서 대기하다가 한명씩 차례대로 多:1 면접을 봤네요

면접은 압박면접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이루어졌어요

 

제일처음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셔서 자기소개 한다음 이력서에 써있는 사항을 보시면서

질문 하셨어요

기술적인 질문은 거의 없었고 인성질문이 대부분이였네요

 

면접이 끝나면 바로 사장님 면접이 있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잠시 기다리다

사장님 면접도 함께 봤어요

사장님이 여자분이셨던...

다시 좀전의 면접처럼 사장님이 또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이럴꺼면 같이 들어와서 면접을 보지 왜ㅡㅡ 따로 불러서 또 똑같은말 하게 하는지

 

회사는 이번에 새로 옮겨서 실내는 좋았어요

자유로운 분위기 인것 같고

 

그런데 사장님이랑 이야기 해본 결과 야근은 밥먹듯 시킬것 같네요

어떤곳에서 글을봤는데 사장 마인드가 거지 같다고 써있던대 맞는것같네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기 연봉이 2500퇴포 였던것 같아요.

 

 

  • ?
    anonymous 2012.11.24 00:44

    13/1이라.음..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2.11.25 02:21
    저랑 같은시기에 면접보셨나봐요
    저도 회사 검색했을때 안좋은 글보고갔는데
    사장님 면접이 짧아서 그런지 그정도로 나쁘지는.. 글을 안봤다면 첫인상은 오히려 좋았을 정도였고요

    그외에 글쓴분하고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사무실은 상당히 좋았고 야근은 쫌 많을것같았습니다

    연봉은 퇴포고 (연봉*12)/13 계산했을때
    다른곳보다는 높았습니다. 퇴직금 별도랑 저렇게 비교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야근많을것 같은거빼고 전부좋은 느낌 받았는데 저만 그런가보네요
    야근 많을거 같은 느낌도 여기서 읽은 글때문에 선입견도 약간 있었고요

    면접본곳중 좋았던곳 3군데 뽑으라고하면
    사이버다임, 한국이디에스, 이포넷 정도
    물론 면접때 회사를 본 주관적인 느낌이지만요
  • ?
    anonymous 2012.11.26 22:02

    개 막장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제가 지금 이포넷 사람들이랑 같이 플젝 하는데 집에 갈생각도 안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와서 전날 로그 찍힌 마지막 기록 보면 새벽 1시 40분....후덜덜덜

    거기 직원 뿐아니라 PM이 야근 및 주말 출근도 강요합니다.

     

    저같으면 그런곳 절대 안갑니다.

  • ?
    anonymous 2013.01.08 22:31

    퇴사자입니다.

    비추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란건 착각이구요.

    이유없는 야근 강요에 제조업같은  권위주의  심지어 사장 개인숭배같은 

    이상한 문화도 있습니다.

    사장이 교회다닌다고 억지로 전직원이 교회예배한적도 있습니다.

    다닐때는 딴데보단 그나마 여기가 낫다는 식으로 주입하는데

    이직자들 얘기해보면 전부 욕해요.

    회사에 대리급이 없음. 경력만 채우고 딴데 가버려서.

    글 보니깐 아직도 이포넷은 바뀐게 없군.

    그것도  그런게 회사 간부급이 정신상태가 이상했음

  • ?
    anonymous 2013.01.29 17:30

    여기 유명하죠.

    친구가 이씨이포넷이라고해서 사장이름이 이씨라 그런가보다 했더니

    상무가 이씨인데 엄청난 권력을 휘두른다고 하더라구요.

    승진,급여 모든걸

    그래서 직원들은 상무에게 잘보이려고 끽소리도 못하고 다닌다고 하덜하구요.

    끽소리 낸 사람들은 제발로 나가야한다나요.

    그래서 생각좀 있는 애들은 다 나간데요. 친구도 그래서 나왔음.

    아무튼 여기 면접볼때는 엄청 자유롭고 가족적이라고 강조하더니

    사실은 엄청 보수적이고 내부적으로 무슨 독재공화국 같다고 하더라구요.

     

  • ?
    anonymous 2013.02.12 17:57

    가족적인분위기..이런거 보고 회사 입사하지 맙시다. 우리. 그런 회사 일수록 직원 막대하는건 기본입니다. 입사하자마자 말까고 누구야 누구야..이새끼 저새끼.. 이게 가족입니까? 우린 가족 이라는 말 앞세워 회사 충성 강요하는 회사치고 막판에 직원 헌식짝 처럼 버림니다. 가족 좋아하네..절대 가족같은 분위기라는건 믿으면 안됩니다. 10년쯤 회사 다녀보면 그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실겁니다.

  • ?
    anonymous 2013.02.21 11:36

    프리로 몇개월 일했던 사람인데,

    여기 직원들 매일 프리 생활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회사 나와서 하는일이 구직등록하고 회사 모르게 한달에 몇번씩

    면접보러 다닙니다.

    앞에서 상무하고 사장한테 아부하는데, 뒤에서 욕 엄청 합니다.

    내가 볼때 일할만한 경력직 애들은  다빠져나가고 능력없는 애들이나, 나이많은 애들만

    남아서 뒤에서 회사욕 엄청 하면서 다니는듯.

    차라리 회사 그만두지 왜 다니는지 이해안됨

     

  • ?
    anonymous 2013.05.13 12:08

    야근은 기본자세였고, 주말출근도 내가 할일이 없어도 나오는 사람 있으면 당연히 하는 거고,

    기본적으로 야근,주말출근 할수 밖에 없게끔 일을 줍니다.연봉은 4년제초봉이 2천초반이었고..

    연봉을 1/13으로 지급하고,청년인턴지원금 부정수급하고,법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는거 같았고요.

    회사 흑자가 20억이나 나는데도 돈 없다고 연봉 동결시키고,그 돈으로 회사 사옥 바꾸는 거 보면,

    직원한테 주는 돈이 무척 아까운거 같았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 운운, 직원행복이 최우선 운운.. 양심이 없는 건지.

    그리고 사장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이상한 사람인건 확실한거 같았어요. 머리에 꼭 있어야 할 부품이 빠진것 같았음.

    그래서 자기가 왜 욕먹는지도 이해못하고, 회사가 욕먹어도 바뀌는게 없는듯. 사람장사하는 회사가 사람을 못뽑으면 어케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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