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다른 예기지만..

사람들이 꼭 그만둘때 하는말 BEST..

1. 학업, 유학, 여행

2. 가족 질병,사고,수술,사망

3. 전업

(알고보면 대부분 구라)

저도 퍼블리셔 입니다..

의심이 쫌 필요합니다..

느낌이 안 좋은 회사 입니다.

안 가는게 상책...

급하게 면접 연락와서 강남역 근처 사무실에서 면접봤어요.

면접보고 와서 회사정보 구글링 중인데... 사무실도 깔끔하고 면접자분 친절하고 괜찮았어요.

일은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회사사람분은 보통 좋은분들이 많을겁니다. 

프로젝트 할때 좋은분들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팀장급이나 임원진 몇몇 분들이 별로 안좋다는 얘기가 가끔씩 들립니다.

회사가 커지는 중이라 그런지 이상한 사람들도 들어오는 편이라고 해야하나. (예 : 프리랑 정직원 차별대우)

여튼 이런분들은 소수고 회사 자체는 중소기업 기준으로는 괜찮은 편인거 같았습니다.

제가 아는 사업은 삼X쪽 협력업체로 일하는거 정도??? 1차는 아닌것 같고 1.5차 or 2차정도 되는 회사인 느낌?

연봉 수준은 중소 기업 기준 보통정도 되는것 같고 100명 정도 직원이 계신것 같아요.

나쁜 회사는 아니고 삼X 1차협력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인터뷰도 그렇게 나쁘게 보는건 아닌데

페이가 지나치게 적습니다. 다른 건 다 평범한대 몇차에 걸쳐 연봉평가를 하는데

회사 성장에 비해 사원들에 대한 처우는 낮습니다.

먼저 연락해서 면접좀 보자고 불러놓고 계속 기다리게만 합니다.

플젝에 대한 얘기도 제대로 안해주고 일단 사무실로 와보라고 하구요.

개발자를 사람이 아닌 돈벌어다주는 소,돼지로 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