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넷은 ms의 그지같은 정책떄문에 기업이나 공공 쪽에서 거의 접었다 생각하시면 되고요.

기존것들도 고도화 할때는 왠만하면 jsp로 바꿀려고 하는거 같네요.

450 전후가 되지 않을까요 ㅎㅎ

4백오십 밑에는 부르지 마세요. net 인력도 없고 프로젝트도 없습니다.

닷넷은 한국si 시장에서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을 정리해드리자면

-- ms 입장

우리는 툴,os 팔아먹는 회사 이기때문에 기능몇개 추가하고 신버전 출시해서 돈 벌자.

기존툴의 서비스팩 기능으로 해도 되지만 이름만 바꾸면 돈 벌수 있겠네. 아 싄나라~

개발자 늬들은 따가리주제에 신버전 새로 나왔으니  까면 까

-- 고객(공공,기업) 입장 

처음 ms가 신규 vs툴 새로 발표했다던데..신기하니까 도입해볼까?

윈도우서버도 사고 vs도 사고 머 초기 비용이니까 투자해보지..머..

몇달 지나고 또 신버전 나왔네

기능확장만 필요한데 초기비용 다시 들어가네..

좋다고 하니까 속는셈 치고 기존꺼에 기능확장에서 만들어보지 머.

또 몇달 지나고나면 신버전 나왔네.. 아 시파 vs툴 산지 얼마나 됐다

안 속아..

또 몇달 지나고나면 신버전 나왔네.. 늬들이 그럴줄 알았다. 양치기쌔리들 ㅡ_ㅡ;

-- 골드파트너 (일부 주둥이 컨설턴트,프레임워크회사) 입장

우리가 참여하면 최소억단위 받으니까.

구라로 다 된다고 해. 만들면서 하지 머..ㅡ_ㅡ;

공룡기업 ms에서는 개발자를 버리지 않는다고 구라까자. 맨날 속으니까 ㅎㅎ

-- ms개발자 입장

ms는 툴을 잘만들어 처음이니까 잘 익혀서 오래동안 써먹어야지

만족감 느끼면서 야근~야근~야근~ (올레버전)

이젠 좀 알것같애. 어라 툴 익히는동안  툴 새로 나왔네 또 툴 익혀야되네..야근~야근~야근~ (올레버전)

이젠 si시장에서는 ms프로젝트는 거의 없네. mes관련 프로젝트만 조금남아있군.

툴따라가니 망하네.. 나이 머 해먹고 살지.

닭집이냐 java로 갈아타야 되느냐 고민이네.ㅠ.ㅠ

-- 요약

1. ms는 툴 팔아먹는 회사이다. 생태계구성에는 관심없다

2. 기업은 돈쓰기 싫어한다. 기존환경에 숟가락만 올리기 좋아한다. 비용절감했다고 보고하면 내 성과올라간다.

3. 입컨을 믿지 마라. 기간 못 지킨 플젝 수두룩하다.

4. ms개발자는 걍 scv같은 존재. 미네랄만 캐다가 저글링 막기용으로 사용될뿐.

-- 결론

현재 구축된 향후 구축될 java사이트가 몇년뒤에는 sm자리라도 있을테니

나이 들어서도 일하시려면 갈아타시는것을

정규직하시면서 java 플젝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S2002 버전부터 사용했던 닷넷개발자..

.Net은 개발자 입장에서 배울 때는 개발 편의성이 좋다는 생각을 갖게 하지만, 

개발 생태계가 잘 갖춰졌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그노모 생산성이라는 것때문에 최소6개월 가야될 프로젝트를 3개월에서 2개월까지만 한다는거 개발자 죽으라 고생하고 야근해야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