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포인트 처리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평가절하하거나 폄훼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한 내용상 좀 이상한 것들이 있군요..

기술한 내용으로는 경력이 10년은 넘어야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중급이라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턱시도가 시장을 지배했던 것은 10년도 더 된 일입니다. 이력서에 채워넣던 때도 10여년 전입니다 

요즘은 턱시도 사용했다고 이력서에 넣지도 않습니다. 

(기술이 아닌 그냥 개발환경 정도로 여기는게 현실입니다.)

기술한 내용과 등급간에 연관을 생각할 때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며, 

특이한 점은 중급인데 여러가지 DB를 한다는 점이군요. 

MySQL은 개방형 시스템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니 DB에 관심이 많으면 알 수도 있죠..

중급에서 DB를 여러가지 하게 된다는 것은 

투입된 시스템에서 깊이있는 업무나 개발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됩니다. 

게다가 완전히 갈리는 Oracle과 MS SQL이라면 아주 특이한 경우겠네요.

둘 중에 한쪽으로만 3~4년씩 개발 등급이 변하도록 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깊이있고 규모가 있는 수준의 일을 했다면 둘 다를 했는데 중급이라는 것은 현실과 맞지를 않는군요.

당연히 둘 중에 한 쪽은 수준이 낮을 것 같습니다. 

DB만 놓고 보면 타겟을 잡고 DBA의 길을 찾았어야 하는데 SI/SM을 한다는 것은 

조금씩만 일해봤던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