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구하는 회사 면접을 봤는데요.
정말 겉모습만 봤을땐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막 막상 면접을 보게되면
진짜 갖가지 기술들을 나열하면 왜 자꾸 해봤냐구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
이력서에 분명히 뭐뭐 했다고 다 써있는데 대충 그거 보면 모르나..ㅅㅍ
요즘 특히 이슈가 되는 클라우드 ...그중 하둡..nosql등..이런기술을 써봤냐고 왜캐 물어보는지
ㅅㅍ 그래 나 안써봤다....그러면서 ㅅㅍ 연봉은 졸라 후려치고....
나이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지겨워서 정직이든 프리든 진짜 이바닥 뜨고싶네요...
500원으로 벤츠 굴리고싶은 마음이겟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