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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업체와 일하지 않겠네....

신뢰 안가는곳~

저는 괜찮았어요. SDS 1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해본 중엔 급여 제일 괜찮았구,

급여일 체계가 다른 곳이랑 좀 달랐지만 제날짜에 잘 나와서 상관 없었습니다.

월급 오전에 들어오고 명세서도 멜로 보내줍니다.

계약할 때 급여나 서류 담당하는 여직원분 명함도 따로 주시더라구여.

플젝 중간에 특별히 신경써주는건 없지만 프리 오래하다보니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고,

단가와 급여일 오전 입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SDS 1차는 진짜 아님.  SDS 1차의 아래 업체임.

그래서 1차 업체와 계약하는것 보다 엄청 작게 부릅니다.

급여가 연체되는지.. 영업을 잘하는지 그런건 모르겠고요

1차업체가 아닌것은 분명함. 그냥 전화로 어디 가라 그래요.

그러면 sds1차 업체 담당자가 있어서 sds사람들이랑 면접봅니다.

SDS 1차는 아닙니다..인터넷에 검색해보면 SDS 1차 업체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는 2차일것 같더군요..제게 이력서 양식을 보냈을때 이력서 양식의 소속회사가..

SDS 1차 업체인 인투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최소 2차라는거죠..

계속 저더러 단가를 제시하라길래..

제가 오히려 주는 쪽에서 얼마를 주는지 얘기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니..

중급에 570이라더군요..

그래서 플젝 검색을 해보니..중고급을 뽑는 플젝인데..

요즘같이 일 없는 상황에 중급 570이 말이 안되는지라..

추측엔 고급을 570을 주고 뽑을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뜸 스프링 오래 하셨죠..이러는거 보면..고급 기술자를 찾는거 같더군요..

제가 석사졸업에 정보처리기사까지 있으니 고급 경력이거든요..

그거보고 연락한거 같아요..

급수에 대한 단가 속이는 짓꺼리만 안했어도..면접이라도 보겠는데..

이런 업체는 상종안하는것이..

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이면..

처음 일해보는 업체라면..개발자가 단가를 제시하시지 마시고..

업체가 제시하게끔 하세요..

그래야 업체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업체에게 어떤 급수,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보세요..

업체가 사람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 그 내용을 알고 있지 모를수가 없습니다..

사람 가려가며 뽑을려고 하는 수작이에요..

또 무작정 프로필 보내달라고 하는 업체도 있는데..

내 프로필이 남의 이력서 요청 메일의 샘플로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원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확실히 지원하고 싶은 맘이 들때만 보내세요..

위에 내용 그대로네요.. 프로필 수집이 전문인듯.